유튜브 ‘캠낚세끼 camping & fishing’ 채널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했던 ‘캠핑 웨딩’ 부부가 유튜버로 변신해 자급자족 일상을 선보이고 있다.
2013년 당시 이들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결혼식을 캠핑장에서 올렸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캠핑 부부는 현재 유튜브 ‘캠낚세끼 camping & fishing’ 채널과 아프리카TV에서 캠핑과 낚시 콘텐츠로 활동 중이다.
지난 6월에는 “10년동안 집시 생활을 하겠다”며 주거 목적의 카라반을 마련했고, 현재 추자도에서 지내고 있다.
이들 부부는 식사까지 낚시로 잡은 생선으로 직접 해결하고 있다.
낚시, 통발, 뜰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잡은 생선과 해산물로 자신들이 먹을 음식을 마련한다.
대물 급 돌돔이나 광어를 잡힌 날에는 풍족한 한상을 차려 먹방하기도 한다.
캠낚세끼 부부는 “추자도는 방문한 지 3년째인데 이곳 만한 곳이 없더라 그래서 아예 귀촌했다”며 추자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브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인생은 저렇게 살아야한다 부럽다!”, “너무 부러워요 재밌게 지내면서 유튜브라는 일도 하시니~”, “10년은 아니라도 2~3개월 이라도 이렇게 지내고 싶어요”, “저도 저런 라이프 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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