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퓨어디
유튜버 퓨어디가 할로윈을 맞이해 래퍼 마미손의 블랙핑크 커버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퓨어디 채널에는 마미손과 지올팍, 찬주씨의 분장을 도와 블랙핑크(BLACKPINK)의 ‘HYLT’-‘Ice Cream’ 할로윈 커버에 참여한 영상을 게재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퓨어디는 곡 컨셉에 맞게 마미손의 트레이드 마크인 핑크색 마스크를 할로윈 버전으로 변신 시켰다.
입이 꿰매진 복면을 쓴 마미손은 “퓨어디님과 이렇게 좋은 콜라보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습니다”며 “자주 서로 도움 주고 받고 재밌는 거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인플루언서닷컴은 퓨어디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마미손과 콜라보에 대해 직접 얘기를 들어봤다.
퓨어디는 “마미손, 지올팍, 찬주씨 3명의 아티스트분들이 먼저 함께 하자고 제안을 주셔서 참여하게 됐다”며 콜라보 계기를 밝혔다.
사진제공-퓨어디
커버곡 분장 포인트를 묻자 퓨어디는 “영화 코겔라인을 떠올려고 눈알을 단추로 표현했다”고 답했다.
매년 할로윈마다 국내 유일무이한 분장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되는 퓨어디는 이번에도 역시 만만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28일 방영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 프로그램에서 ‘빨간풍선’을 이용한 할로윈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귀뜸했다.
사진제공-퓨어디
마지막으로 “프로페셔널한 3명의 뮤지션과 직접 작업하게 되어 좋았고 오랜만에 특수분장사 직업으로 임하게 되어 재밌었다 특히 이번 작업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퓨어디는 미국 뉴욕에서부터 메이크업 실력을 키워온 특수분장사로 현재 유튜브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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