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허팝HEOPOP’ 채널
유튜버 허팝이 초강력 자석을 이용해 바닷물에 빠진 스마트폰 낚시에 도전했다.
허팝은 지난 2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초강력 자석으로 낚시 했다가 신기한거 낚았습니다!’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욕조 물에 스마트폰을 빠트린 뒤, 낚싯대에 매단 초강력 자석으로 스마트폰 낚시를 시도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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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 잘 되자 그는 “누군가가 떨어트린 스마트폰이나 쓰레기를 낚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인근 호수로 나갔다.
그러나 자석엔 아무 것도 낚이지 않았다.
허팝은 “제 생각에 호수나 강은 너무 깨끗한 것 같다”며 바닷가로 향했지만 역시 아무 것도 건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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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없는 것 같다”며 철수하려는 그때 허팝은 자석에 뭔가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제 생각엔 (바닷속에서) 스마트폰이나 쓰레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자석에 반응하는 이상한 돌멩이들이 나왔다”며 “물 속에 이런 게 있다니 신기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바닷가에 갔을 때 청소하는 사람들이 보이더라”며 “그래서 결론은 ‘우리나라 바닷가는 정말 깨끗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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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허팝이 자석으로 낚은 돌멩이에 대해 “자철석이다”, “운석일지 모른다”, “그냥 철분 섞인 돌 같다”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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