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포착된 김태희·비 커플의 사진이 화제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들 부부를 우연히 목격했다는 글쓴이의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매표소 앞에서 표를 구입하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이다.
연예계 대표 커플이지만 함께 찍힌 ‘투샷’이 많지 않은 만큼, 이 두 장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선 마스크와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무장한 모습이지만 ‘우월한 피지컬’로 인해 “누가 봐도 비”라는 댓글이 줄잇고 있다.
그 옆에서 손가락 두 개를 펼치고 있는 김태희의 자연스러운 옆모습에서도 “미모가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특히 비가 유모차를 전담해 밀고 있는 모습에서 “다정한 남편의 기운이 물씬 느껴진다”는 댓글이 눈에 띈다.
2017년 결혼한 김태희와 비 커플은 현재 4살, 2살 된 두 딸의 부모이기도 하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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