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차은우 닮은꼴로 화제가 된 유튜버가 있다.
‘승비니’라는 이름의 유튜버가 운영하는 채널에는 단 9개의 영상이 게재되어 있다.
첫 영상을 제외한 나머지는 1분도 되지 않는 짧은 길이의 먹방 영상이지만, 총 조회수는 무려 220만이 넘는다.
SNS나 틱톡에서 화제가 된 디저트를 먹는 단순한 영상이지만, 해당 채널의 주인 외모는 그렇지 않았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
가장 높은 조회수 188만을 기록한 ‘쿄호젤리 대참사’ 영상에서 승비니는 잘 터지지 않는 젤리를 입에 물고 얼굴을 찡그리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지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오똑한 이목구비와 눈매 때문에 배우 차은우를 닮았다는 평이 많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제발 그렇게 귀엽지 말라구요…. 외모로 나라 세워도 아무도 모를듯… 잘생쁨최고….ㅠㅠ”, “흘리면서 울상도 귀엽고 뿌리면서 조심조심하는 것도 귀엽고 딸기 올리고 부숴 먹는 것도 귀여운 당신…”, “하 잘생기면 귀여운 척 해도 넘 좋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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