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맛상무’ 채널
61만 유튜버 맛상무가 편의점 신상품 소개에 GS25를 외면했다.
지난 6일 유튜브 ‘맛상무’ 채널에는 ‘두 달 만에 편의점 신상품 리뷰 7월 둘째 주’ 영상이 게재됐다.
각종 신상 도시락을 들고 나온 맛상무는 자신의 스타일대로 맛을 보고 리뷰했다.
한식부터 기내식 등 다양한 테마로 출시된 CU와 세븐일레븐, 이마트24의 총 8가지 도시락을 소개한 맛상무.
하지만 편의점 브랜드 중 G225는 없었다.
유튜브 ‘맛상무’ 채널
이에 대해 맛상무는 “두 달 전 GS25의 논란과 관련하여 이전편 편의점 제품 리뷰 영상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씀드렸고, 되도록이면 논란은 피해가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라 두 달간 편의점 제품 리뷰 영상을 쉬었다”며 GS25편의점 리뷰를 제외시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저는 성별과 상관없이 단지 ‘논란’이 될 만한 부분을 피하겠단 생각이다. 지금과 반대로 여성을 비하하거나 혹은 그런 표현을 한 논란이었다 해도 같은 방법으로 대응했을 거다”는 글을 남겨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GS25 편의점 도시락 리뷰 제외 소식에 팬들은 “GS25 상품 빠진 거 너무 바람직하다”, “맛상무 현명하다”, “썸네일 gs없는거확인하고 들어옴”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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