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라이브
스트리머 러너가 와이프의 홈쇼핑 라이브 첫방송에 출연해 여성 원피스를 입고 확실한 외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해 꽃빈은 여성 의류 쇼핑몰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방송에서 자신의 쇼핑몰 옷을 입고 나오면서 자연스레 홍보를 하고 또 남편 러너도 유니섹스 스타일의 옷을 입고 등장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꽃빈은 생전 처음으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옷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남편 러너도 출연해 오버핏 여성 티셔츠를 입어 사이즈 가늠을 대신하는 등 세심하게 아내를 도왔다.
여기서 가장 결정적인 외조는 바로 러너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는 것이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꽃빈과 같은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은 채 러너는 “쫙쫙 늘어난다. 귀엽다”, “저는 77사이즈라고 가정하고 상상하시면 된다”며 상세하게 설명을 했다.
또 다른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러너는 “제가 캉캉치마를 입은 적이 있는데 품절 났었다. ‘저 사람이 입어도 괜찮네?’라고 바로 구매하더라”며 의상 피팅을 자랑스러워했다.
이날 꽃빈 부부의 방송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 인기 순위 3위를 기록했다.
한편 꽃빈과 러너는 트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방송인 부부다. 유튜브 채널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73만을 보유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