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코인게이트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케이가 팬들에게 짤막한 한마디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케이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 중 유일하게 댓글이 허용된 영상 아래에 “보고싶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지난달 1일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케이의 댓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그의 댓글에 “이제 그만 모습을 보여줘”, “이렇게 생존신고 하면 되는 걸”, “곧 봅시다 형님”, “염보, 택용이랑 같이 복귀해라”며 답글을 달았다.
다른 팬들도 마찬가지로 복귀를 기다린다는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케이를 그리워했다.
한편 케이는 아프리카TV 큰손 시청자의 가상화폐 발행을 앞두고 BJ들의 홍보 방송을 이용해 거래 차익을 남기려다 탄로났다.
아프리카TV
이후 케이는 “코인에 투자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2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나 큰 비난을 받았다.
케이와 더불어 A씨의 코인에 투자했던 인물은 BJ 노래하는코트, 이영호, 염보성, 오메킴, 봉준, 꿀탱탱, 저라뎃, 창현, 김택용이 있다.
이후 해명 방송에서 “X같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려보겠다고”, “어차피 지금 저 욕하시는 분들, 나중되면 저한테 관심도 없을 거 알고 있다”며 거친 발언을 해 더욱 논란이 일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