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오천만장자’ 채널
여성 유튜버가 무반주에 댄스 실력을 뽐내 구독자들이 감탄하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오천만장자’ 채널에는 ‘이것이 춤선이다! 날것 그대로의 춤’ 영상이 게재됐다.
그녀는 자신의 집 거실에서 아무런 말없이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표정은 진지했으며 홀로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장르가 없는 춤은 계속됐다. 무언가를 보면서 따라하는 듯 보였다. 웨이브를 하기도 하고 손을 까딱거리기도 했다.
1분 30초가 지나자 작은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유튜브 ‘오천만장자’ 채널
또 랩을 하기도 했고 옷을 바꿔 입고 와 다른 느낌의 춤을 추기도 했다.
자신감 있는 표정과 몸짓이 그녀의 포인트였다.
해당 영상을 본 사람들은 “난 용기가 부족한 사람인걸 알게 해주는 영상 입니다”, “날것이 이것이구나 보여주셨군요”, “이것이 조선의 한이서린 춤사위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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