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먹방 유튜버였던 엠브로가 은퇴 후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엠브로는 현재 돈까스 가게 운영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엠브로의 돈까스 ‘엠브로돈까스’는 신촌점을 시작으로 건대 2호점 그리고 봉천점까지 총 3곳이 운영되고 있다.
식당 메뉴에는 돈까스, 고추장 불고기, 왕돈까스 등이 판매되고 있다.
지난 11일 한 누리꾼이 ‘엠브로돈까스’ 봉천점에서 엠브로를 만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엠브로는 편한 복장에 앞치마를 입은 채 밝은 표정으로 사람들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앞서 엠브로는 지난 6월 자신의 뒷광고 논란에 대해 “은퇴를 함으로써 미안한 마음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쭉 미안한 마음 잊지 않고 반성하며 살아가겠다. 너무나도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은퇴를 선언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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