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NORMAN FAIT DES VIDÉOS’ 채널
프랑스 유명 유튜버가 오징어 게임을 리뷰해 화제다.
지난 10일 유튜브 ‘NORMAN FAIT DES VIDEOS(노르만이 비디오를 만든다)’ 채널에는 ‘SQUID GAME (Norman)’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노르만은 “오징어 게임을 봤다. 남들과 다른 의견을 말하고 싶다. “별로였다”고 그러나 그럴 수 없었다. 모든 사람들처럼 이 빌어먹을 시리즈를 사랑했다”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이 시리즈는 인간의 본성은 매우 부도덕하고 매우 잔인하다”, “‘헝거 게임’, ‘배틀 로얄’ 그리고 ‘도라도라 영어나라’가 섞여 있는 내용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빠른 시일내에 ‘오징어게임’과 관련된 상품들이 쏟아질 거다. 달고나가 포함된 맥도날드 메뉴, 오징어게임 방탈출, 할로윈 복장 등 더 대단한 건 설탕과자 놀이까지 하고 싶어졌다. 한달 전만해도 누가 나한테 게임을 하자고 했다면 ‘번호 삭제’했다”며 달고나 게임을 언급하기도 했다.
유튜브 ‘NORMAN FAIT DES VIDÉOS’ 채널
오징어게임을 시청하게 될 사람들에게 노르만은 “작은 충고를 하자면 등장인물에 애정을 갖지 마라”고 설명했다.
극중에서 게임에 실패한 사람들이 사망하기 때문.
노르만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오일남”이라고 얘기하면서 장덕수, 정호연, 새벽 등 극중 캐릭터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동료와 함께 달고나를 만들면서 영상을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92만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