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yedi101’ 채널
터프한 방법으로 빵을 만드는 유튜버가 있다.
20일, 유튜브 ‘yedy101’ 채널에는 ‘소금빵 패는 방법’ 영상이 게재됐다.
귀여운 앞치마를 입고 등장한 예디는 손에 글러브를 낀 채로 샌드백을 치기 시작했다.
평화로운 배경음악과 따뜻한 영상 분위기와는 전혀 반대인 행동을 보이는 그녀.
유튜브 ‘yedi101’ 채널
분노의 주먹치기가 끝난 후 소금빵 반죽을 만든 예디는 주먹으로 반죽을 다시 내려치기 시작했다.
테이블에서 편히 쉬던 고양이는 깜짝 놀라 달아났지만 그녀의 주먹은 쉬지 않고 움직였다.
예디의 터프한 요리 실력 때문인지 구독자들은 예디를 ‘두목님’이라고 부른다.
유튜브 ‘yedi101’ 채널
터프하지만 섬세한 실력으로 제대로 된 소금빵을 만들어낸 예디는 커피와 함께 곁들어 먹방을 즐겼다.
예디는 유튜브에서 ‘홈카페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으며 ‘분노의 홈카페’ 영상으로 조회수 383만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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