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슈스스TV’ 채널
한혜연이 유튜브로 복귀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전과 같은 조회수가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한혜연은 유튜브 ‘슈스스TV’ 채널에 ‘갤러리는 처음이지~❔ 유튜브 최초 공개❗ 가나아트 뷰잉룸 [랜선 갤러리 투어]’ 영상을 게재하면서 복귀했다.
무려 1년만의 복귀를 한 한혜연은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슈스스 티비를 다시 한번 만들어보려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유튜브 ‘슈스스TV’ 채널
하지만 복귀 후 한 달이 지난 지금, 그녀가 올린 영상 15개의 영상의 조회수는 다 합쳐 겨우 60만이다.
조회수가 적은 것은 1만 2천, 많은 것은 10만을 넘기지 못했다.
지난해 뒷광고 논란이 일어나기 전 ‘슈스스TV’ 채널의 조회수는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당시 조회수는 많으면 100만은 물론 300만이 넘어갈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86만이었던 구독자는 현재 58만이다.
그녀가 복귀를 밝힌 당시에도 누리꾼들은 “뻔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과 같은 ‘패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지만 한혜연에게 배신당한 구독자들은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
한혜연이 어떤 방식으로 예전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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