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수빙수tv’ 채널
유튜버 수빙수가 해장국을 위해 계곡에 입수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수빙수TV’ 채널에는 ‘물질하다 얼어죽겠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수빙수 동생이자 촬영을 돕는 성팩이 등장해 자는 누나를 깨웠다.
유튜브 ‘수빙수tv’ 채널
전날 음주로 인해 숙취로 고생하는 누나 수빙수는 앓는 소리를 내며 “다슬기 해장국 없냐?”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누나를 위해 성팩은 차에 태워 해장국집으로 향했다.
그가 향한 곳은 식당이 아닌 경기도 청평.
어느 계곡에 내린 성팩은 수빙수에게 “해장해야지?”라며 다짜고짜 물안경과 몸장화를 건네 주며 입수를 시켰다.
유튜브 ‘수빙수tv’ 채널
황당한 수빙수는 물에 들어가 다슬기를 채집하기 시작했고 덩달아 동생도 채집을 도우며 열심히 물질(?)을 했다.
계속되는 채집에 결국 온몸이 다 젖은 수빙수는 잡은 다슬기와 삼겹살을 구워 먹방을 즐겼다.
집으로 돌아온 수빙수는 해장에 필요했던 다슬기 해장국을 만들어 다시 음주를 하기 시작했고 결국 취한 모습으로 영상은 끝이 났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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