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향이가 미루고 미뤘던 결혼식을 위해 손수 만든 청첩장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향기커플’ 채널에는 ‘드디어 청첩장이 나왔어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향이는 “저희 청첩장 제가 한 개씩 붙이는 거다”며 말린 꽃장식을 청첩장에 손수 붙이는 작업을 했다.
향이는 지난해 기뉴다와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겠다고 발표한 후 코로나로 인해 여러 차례 결혼식을 미뤄왔다.
최근 향이는 “내가 오빠를 이정도로 사랑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며 레스토랑에서 기뉴다에게프로포즈했다.
직접 부른 노래를 담은 영상메시지와 로렉스 시계를 기뉴다에게 건넨 향이는 펑펑 울며 “행복하게 잘 삽시다”며 결혼을 예고한 바 있다.
둘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1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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