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dingo freestyle’ 채널
래퍼 정상수의 킬링벌스가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 여러 유튜버들이 댓글을 달아 화제다.
지난 15일 유튜브 ‘딩고 프리스타일’ 채널에는 ‘정상수의 킬링벌스를 라이브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상수는 흰색 밍크코트를 입고 등장해 “딩고 프리스타일 킬링벌스 왜 저는 안 불러 주냐 화내고 짜증내고 그랬다. 이렇게 하게 됭 감개가 무량하다. 킬링벌스 멋있게 해보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랩 명사수, 달이 뜨면 등 총 9곡을 열창했다.
영상의 조회수는 24시간도 되지 않아 243만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특이한 점은 가수들과 유명 유튜버들이 다른 영상에 비해 유달리 댓글을 많이 달았다는 것.
댓글에는 운동화 전문 유튜버 와디의 신발장, 가수 박재범, 양봉 유튜버 프응 등이 보였다.
그중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 댓글은 국내 힙합 매거진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진 ‘HIPHOPPLAYA’가 쓴 댓글이었다.
유튜브 ‘dingo freestyle’ 채널
‘HIPHOPPLAYA’는 별다른 내용 없이 불꽃 모양의 이모티콘 3개만을 남겼고 해당 댓글의 좋아요는 1만 4천개를 기록했다.
한편 래퍼 정상수는 부산 출신으로 음주 난동, 폭행 혐의 등 숱한 논란을 빚었으며 7개월전부터 유튜브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며 활동하고 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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