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세야’ 채널
BJ 세야가 아프리카TV 시상식 대상을 예측했다.
지난 15일 세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프리카 남캠3명이 모이는 이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세야는 2021 아프리카TV 대상 후보가 공개된 페이지를 구경했다.
여러 부문 중 ‘토크 BJ(남)’에서 BJ 남순, 김인호, 시조새, 커맨더지코와 같이 후보로 올라온 자신을 발견한 세야.
유튜브 ‘세야’ 채널
후보들을 살펴보던 세야는 “올해 데이터를 보면 남순이가 (누적 시청자수)5천만이다. 내가 1900만이고 지코형과 시조새가 1천만이다. 남순이 있어서 대상은 못 탄다”며 BJ 남순을 강력한 대상 후보로 손꼽았다.
이어 “4명의 데이터를 합쳐도 남순을 못 이긴다. 왜 나를 ‘토크/캠방’ 왜 넣었데? 난 ‘모바일’(장르)로 빠지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세야는 “솔직히 말해서 남순이가 있는 한 기대를 할 수가 없다. 팬덤도 그렇다. 그래도 저기(후보)에 들어간 게 어디야?”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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