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남순이 2021년 아프리카TV BJ 대상 수상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남순은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중 2021년 아프리카TV 토크BJ 대상 후보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 이색현장, 토크 등 다양한 부문에 올라온 BJ들을 살펴보던 중 후보로 올라온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보면서 “제가 받아야죠. 올해까지는 이 라인업에서 제가 받는 게 당연하다”며 말을 꺼냈다.
그는 “제가 데이터가 많긴 하다. 시조새는 일이 좀 있었다. 데이터가 어쩔 수 없다. 너무 쌔네”라며 후보로 올라온 동료 BJ들의 누적시청자, 방송시간 등을 살펴봤다.
데이터에는 BJ 남순의 누적 시청자가 세야와 김인호, 커맨더지코, 시조새의 3~4배 차이가 났다.
남순은 “올해까지는 내가 받아보겠다. 왜 자꾸 사람 무시하시죠? 철감빨이라뇨? 저 철구, 감스트없이 방송해서 데이터 찍은 거다”며 대상 수상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