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먹방 BJ 범프리카가 난생 처음 파파존스 피자를 먹고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유튜브 ‘범프리카’ 채널에는 ‘파파존스가 맛있다고요? “처음 먹어보는데 맛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범프리카는 파파존스에 전화해 5만 2천원어치 피자와 사이드 메뉴를 주문했다.
배달 온 피자를 맛본 범프리카는 맛을 음미하더니 “피자스쿨 맛인데?”라고 말하더니 다시 피자를 베어 물었다.
한동안 말이 없던 범프리카는 “확실히 도우가 다른 집보다 입에서 녹는다”며 평을 내렸지만 맛있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그러나 “확실하게 다른 피자집에는 없는 무언가가 있다”며 “여기 피자가 깔끔하다. 솔직히 미국 스타일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피클이 없었으면 느끼했을 것 같다”고 평을 내렸다.
한편 BJ 범프리카는 1세대 먹방 BJ로 9년 넘게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범프리카인생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 중이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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