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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쥬얼리 이지현이 두 번의 이혼 후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3일 ‘닭터신’ 채널엔 “신정환을 당황시키는 그녀 쥬얼리 이지현”이라는 제목으로 이지현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쥬얼리 활동 종료 후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겪고 슬하에 1남 1녀를 둔 이지현은 “내가 아들을 키우니 알겠더라. 남자는 태어나서 7세까지 자라고 그 상태에서 몸만 큰다. 그게 남자다. 그래서 아이 같고 그 놈이 그 놈”이라고 쓰게 말했다.
이에 신정환이 “그동안의 연애 기간은 어땠나”라고 묻자 그는 “두 번째는 사계절을 겪었고 첫 번째는 사계절도 못 겪었다. 너무 예쁜 첫째 딸이 선물처럼 생겨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지금 갱년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 이유 없기 화가 나고 아프고. 그런데 검사를 하면 신체 나이가 30대 중반으로 나온다”라고 토로했다.
이지현은 또 “한 번 더 갈 생각이 있나”라는 질문에 “없다. 이혼은 흉이 아니고 세 번이든 네 번이든 갈 수 있지만 내겐 문제가 있다. 아이들이 너무 컸다. 거기에 아이들이 엄마를 이해하기 위해선 더 커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돈 많고 운동도 잘하는 남자를 만나면 어떤가”라는 거듭된 물음에도 “그런 남자는 없다. 냉정하게 말하면 그런 남자는 나를 안 만난다”고 씁쓸하게 고백했다.
아울러 “내 이름을 검색하는 건 내게 숨 막히는 일이다. 쓰러질 각오를 해야만 검색창에 내 이름을 적을 수 있다”면서 “이혼이라는 게 증거가 없다. 증거가 없으니 다 자기 주장만 하는 거다. 어느 순간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됐나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세상에 좋은 이별은 없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신정환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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