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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고(故) 박지훈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지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2020년 5월 15일, 고인의 유족은 고인이 11일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향년 31세.
당시 유족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내 동생 하늘나라로 잘 보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항상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란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또한 이때 고인의 측근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에도 병문안을 가서 만나고 왔는데. 당시 상황이 안 좋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너무 안타깝다”라고 말하며 애통한 심경을 표한 바 있다.
박지훈은 1989년생으로 잡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후 2017년 방송됐던 유아인과 임수정 주연의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감초 역할로 출연했다. 박지훈은 극 중 갈지석(조우진 분)의 출판사인 황금곰의 신입사원 전두엽 캐릭터를 맡았던 바.
그는 유명 쇼핑몰의 피팅 모델로도 활동하면서 재능을 펼치기도 했다. 평소 패션에 대한 감각이 좋았던 그는 계정에서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남다른 감각을 공유했다.
이후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고 박지훈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투병 중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2019년 병원복을 입고 의료용 침대에 누워 호스를 잡고 미소를 지은 셀카를 공유하며 “나는 언제?”라는 캡션을 덧붙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 박지훈의 계정에는 여전히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란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평안하길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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