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혜은 기자] 영화 ‘챌린저스’에 출연하는 배우 젠데이아 콜먼의 출연료가 화제다.
현재 젠데이아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어떤 영화에서든 그의 존재만으로 ‘성공의 대명사’라고 불린다. 그렇기 때문에 젠데이아의 시장 가치가 업계에서 가장 높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바로 주인공들 사이의 거부할 수 없는 성적 긴장감이 특징인 개봉 예정 영화 ‘챌린저스’의 젠데이아 출연료 금액이다.
개봉 예정인 영화 ‘챌린저스’는 조쉬 오코너, 마이크 파이스트 등 화려한 출연진뿐 아니라 매혹적인 줄거리와 공개된 예고편으로 인해 모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 명의 주인공 중 젠데이아 콜먼의 출연료는 무려 천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한화 기준 약 132억 원이다.
또한, 젠데이아 콜먼은 주인공 연기 역할 외에도 에이미 파스칼, 과다이노와 함께 공동 책임을 분담하면서 영화의 프로듀서 역할을 한다는 것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흥미롭게도 영화 ‘챌린저스’는 2년간 제작이 중단된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드디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성적인 장면과 노골적인 대사가 등장하는 자극적인 줄거리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편,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으로 알려진 배우 톰 홀랜드의 연인으로 영화에선 MJ 역으로 함께 연기했다. 젠데이아 콜먼은 영화 ‘위대한 쇼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멜캄과 마리’등에 주연으로 활동하며 고공행진 하고있다.
또한, 2023년 개봉 예정인 영화 ‘듄: 파트 2’에서는 주연 챠니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박혜은 기자 vieweun@fastviewkorea.com / 사진=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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