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최우식이 훈훈함 넘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3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 “핸드폰 용량 비우고 오세요! 여러분을 반기는 으른 남자 최우식”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다양한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은 모습. 최우식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은은한 미소를 짓거나 정장을 입고 진지한 표정을 지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시크한 콘셉트의 화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최우식은 최근 새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캐스팅 됐다. ‘그 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헤어진 연인이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인해 다시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당하게 되면서 겪는 두 남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다룬 로맨스 코미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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