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 앞에선 찬물도 못마신다더니”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담호는 물티슈로 집안을 구석구석 닦고 있는 모습. 담호는 손과 발을 이용하여 진지한 표정으로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효자구나”, “하트 백만개”, “발놀림 우주최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따.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2019년에 결혼, 슬하에 담호 군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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