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바라던 바다’ 첫 영업의 설렘과 긴장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바라던 바다’에선 이동욱 김고은 이수현 로제 이지아 윤종신 온유의 라이브 바 운영기가 공개됐다.
라이브 바 이틀째 영업을 맞아 로제가 새 직원으로 합류했다. 로제는 온유를 도와 홀을 담당할 예정.
일찍이 라이브 바 영업을 경험했던 온유는 로제에게 테이블 위치와 번호 등을 알려주는 것으로 선배의 역할을 해냈다.
이에 로제는 “너무 어렵다. 긴장된다. (메뉴) 설명 못할 텐데 큰일 났다”고 토로했고, 온유는 “괜찮다. 이제 알면 된다”면서 상세하게 노하우를 전수했다. 나아가 “우리도 어제 다 그랬다”며 로제를 격려했다.
이에 힘입어 로제는 서빙 업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새싹 직원의 역할을 완수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바라던 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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