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BYE BYE BYE' 컴백 "루아이+가족이 지켜보는 무대…데뷔 때처럼 떨려" [V라이브]

기사입력 2021.06.09 7:59 PM
위아이, 'BYE BYE BYE' 컴백 "루아이+가족이 지켜보는 무대…데뷔 때처럼 떨려" [V라이브]

[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위아이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그룹 위아이(WEi)가 9일 오후 V라이브에서 3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아이덴티티 : 액션)'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오늘(9일) ‘IDENTITY’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이자 마지막 앨범 ‘IDENTITY : Action’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BYE BYE BYE’(바이 바이 바이)는 진짜 자기 모습을 찾기 위해 모든 걸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청춘의 패기와 도전 정신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이날 위아이는 신곡 'BYE BYE BYE' 무대를 선보인 후 오랜만의 대면 무대에 "춤을 추는데 온 몸에 힘이 긴장했다"고 속 마음을 털어놨다.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멤버들은 루아이(팬)와 함께 하는 무대에 "기분좋게 시작했다"며 즐거워했다.

멤버들은 각자 4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리더 장대현은 "2집 활동을 마친 후 금방 돌아왔다. 힘든 것보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생각에 설렜다. 더 보여드릴 게 많으니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용하는 "준비 기간이 짧아 더 공들여서 준비했다. 신나게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요한은 "활동기까지 합치면 거의 2개월 만의 컴백이다. 저는 빨리 돌아와서 좋았다"면서 팬 사랑을 드러냈다.

김준서는 "좋은 곡 많은데 스포를 못 해서 바들바들 거렸다"면서 "빨리 돌아와서 루아이와 만나서 좋다"고 전했다. 김동한은 "컴백이 빨랐지만, 빈틈이 보이지 않게 열심히 준비 했다. 많이 좋아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석화는 "'모 아님 도'에서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청량한 이미지로 변신해야 해서 자아가 힘들었다"고 털어놓으며 "하지만 티저 뜨고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드디어 컴백을 했구나'하고 느낀 순간이 있는지?" 묻자 김준서는 "지금 이 순간~"이라면서 김요한과 함께 입을 맞춰 노래해 웃음을 선사했다. 위아이는 "루아이 뿐만 아니라 2층에 가족이 와 있다"면서 특별한 쇼케이스임을 강조했다.

"데뷔 때와 비교해서 얼마나 성장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유용하는 "무대에서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는데, 오늘은 다시 데뷔 무대 하는 느낌이다. 루아이가 앞에 있고 가족들도 있어서 데뷔 무대 같이 떨렸다. 이번에 성장이 살짝 멈춘 느낌"이라며 웃었다.

이에 공감한 김동한은 "용하와 마찬가지로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성장이 멈춘 것 같다. 루아이를 더 자주 보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면서 팬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김요한 또한 오랜만의 대면 무대에 긴장했다고 밝히며 "기댈 사람이 멤버들 밖에 없더라. 서로 손을 모아 화이팅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위아이가 하나된 순간'으로 "대현이 형을 괴롭힐 때"라고 밝혀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