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하니가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19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촬영 중 내린 비를 피하는 모습. 하니는 비가 와서 집에 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은 표정으로 “집가나?”라는 문구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철수하게 된 하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환한 미소를 지어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무전기와 헤드셋을 쓰고 촬영 감독 흉내를 내며 지난날을 그리워했다.
한편 하니의 스크린 주연 데뷔작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유미)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안희연)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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