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직장인 트렌드 ‘먹노매’를 소개했다.
4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은 “철파엠 인스타그램에 가면 꼬마 주시은이 올라와 있다. 아주 귀엽다. 아기 공룡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타는 사진인데 너무 행복해서 활짝 웃고 있다. 오른쪽은 언니고 나는 정확히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잘 보면 앞머리가 삐뚤삐뚤한데 엄마가 잘라 준거다. 내가 너무 울어서 미용실을 못 갔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이때부터 카메라를 의식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주시은은 직장인 신조어로 ‘먹노매’를 소개했다. 그는 “먹노매는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이라는 뜻이다. 기회를 엿보거나 결정적인 순간을 딱 잡았을 때 쓰는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철파엠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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