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 프랫의 지목으로 ‘올 인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 멤버들과 함께 온라인 자선 행사를 개최한다. 자선 행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제레미 레너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 인 챌린지’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신의 애장품을 경매에 내놓고, 이를 통해 마련한 금액을 기부하는 챌린지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크리스 에반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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