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네이버와 함께 론칭한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응원봉 싱크플레이 서비스를 최초 공개, 새로운 공연 관람 문화를 선도한다.
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eyond LIVE’ 응원봉 싱크플레이 서비스는 전 세계 팬들의 응원봉을 무선 통신 기반의 싱크플레이 기술과 접목, 온라인에 생중계되는 공연의 연출에 맞춰 실시간으로 색상을 변경하는 등 라이브 영상의 싱크에 맞게 응원봉을 연동해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 공연의 싱크에 맞게 응원봉이 연동되는 만큼, 안방에서 공연을 즐기는 팬들에게 마치 온오프라인이 연결되어 함께 응원하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서비스는 오는 3일 오후 3시(중국 북경 시간 기준 3일 오후 2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펼쳐지는 중국 그룹 WayV의 ‘WayV – Beyond the Vision’ 공연 시 안드로이드 버전부터 적용될 예정.
또한 ‘WayV – Beyond the Vision’은 온라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공연으로, 첨단 AR 기술 및 실시간 3D 그래픽, 버라이어티한 카메라 워킹, 인터랙티브 소통 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보여 월드와이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WayV – Beyond the Vision’ 관람권은 네이버 V LIVE+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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