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그룹 슈퍼엠(SuperM)이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 서비스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첫 주자로 나선다.
슈퍼엠의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같이 알리며 “‘슈퍼엠 -비욘드 더 퓨처(SuperM – Beyond the Future)’가 오는 26일 오후 3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공연으로 입체감 있는 그래픽, 차별화된 카메라 워킹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슈퍼엠 멤버들은 콘서트를 통해 시청자들과 쌍방향 소통을 진행하며 지난 10월 발표한 ‘쟈핑(Jopping)’ 뿐만 아니라 미발표 신곡, 멤버별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욘드 라이브’는 슈퍼엠을 시작으로 오는 5월 3일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WayV), 10일 엔시티 드림(NCT DREAM) 등 글로벌한 사랑을 받는 가수들이 공연을 이어간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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