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지드래곤 질투 "여친이 팬..휴대폰 배경화면·보라색 머리 강요"기사입력 2012-09-06 16:48:39




[TV리포트 = 손효정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27)이 빅뱅의 지드래곤(24)을 질투했다.



신동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여자친구의 휴대전화 메인화면은 내가 아닌 지드래곤"이라고 밝혔다.



이날 MC 유세윤은 공개연애 중인 신동에게 "여자친구가 사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유세윤은 "지인이 버스를 탔는데 우연히 한 여자분 휴대전화 배경화면이 신동 사진이었다고 한다. 보통 안해놓지 않나. 그래서 신동 여자친구라고 생각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은 "재밌는 것을 알려주겠다"면서 "내 여자친구 배경화면은 내가 아니다.  지드래곤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머리가 지드래곤과 약간 비슷하다"는 MC들의 말에 신동은 "여자친구가 내 머리 색을 지드래곤처럼 보라색으로 하라고 했는데 도저히 못하겠더라. 그래서 절충안으로 초록색으로 염색했다"고 말했다.



또 "내가 다른 여자 연예인과 연락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싫어하는데 내가 드래곤을 질투하면 '나는 팬 입장인데 왜 안되냐'고 한다. 내 회사 동료를 좋아하는 느낌이라 뭔가 찝찝하다"고 억울한 마음을 토로했다.



사진=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