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기부돌 합류…'고향에 쌀 100포 전달'기사입력 2012-08-23 17:46:28


 



[TV리포트 = 김민지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자신의 고향인 광주 광산구에 기부 물품을 전달해 화제다.



23일 광산구에 따르면 승리가 지난 20일 아버지 이연진 씨를 통해 기부의사를 밝히고, 광산구의 민·관 복지연대망 '투게더 광산'에 백미 100포를 전달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그룹 빅뱅 차원에서 다양한 기부활동을 벌여왔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활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승리의 아버지 이연진 씨는 "이번 일을 계기로 매년 주기적인 기부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아들을 대신해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전달식은 오는 24일 오후 4시 광산구청에서 열리며,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승리 씨를 대신해 친지인 임종수 교수(한려대 경찰행정학과)가 참석할 예정이다. 전달된 백미 100포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배려계층 및 경로당에 지원된다.



민형배 구청장은 "광산구 월계동 출신인 가수 승리 씨가 기부를 통해 광산구민에게 끈끈한 정을 선물했다"며 "비록 몸은 떠나 있지만 늘 고향을 생각하고, 어려운 처지인 사람들을 배려하는 승리 씨의 마음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승리는 일본활동과 동시에 빅뱅의 'GALAXY TOUR ALIVE 2012'로 전세계를 돌며 올해 연말까지 솔로와 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TV리포트 DB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