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논란의 화장떡칠녀가 근황을 소개했다.
7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화장떡칠녀 이정원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월 방송에서 화성인은 지난 3년간 단 한 차례도 메이크업을 지운 적이 없다며 메이크업 위에 또 메이크업을 덧칠하는 놀라운 행동으로 경악을 자아낸 바.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의 화성인은 달랐다. 씻고 나오겠다며 카메라 앞에서 깨끗하게 세안을 마친 화성인은 “이제 깨끗하게 씻는다. 씻고 나니 너무 개운하더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내 피부가 그런 상태인지 몰랐다. 방송 나가고 주변에서 창피하다고 같이 안 다니겠다고 했다. 내가 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변화의 이유를 덧붙였다.
15년 만에 때도 밀었다. 전문가의 도움을 빌려 시원하게 몸단장을 한 화성인은 “방송에 3년 동안 화장을 지우지 않은 여자로 나왔는데 이제 자주 씻는 화성인으로 나가고 싶다. 지켜봐 달라”고 마지막 멘트를 덧붙이는 것으로 씻는 즐거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화성인 그 후’라는 부제로 화장떡칠녀 외에도 하루살이녀 A4쌈녀 라면집착녀 태아녀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