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이어 김민지까지! 女아나운서 의상논란 ‘수난’기사입력 2012-08-08 01:03:15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2012 런던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아나운서들이 의상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은 양승은 아나운서는 독특한 모자스타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연일 딤섬뚜껑을 연상시키는 밀짚소재의 모자와 녹색 베레모 등을 착용, 대표선수 못지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것.



영국문화를 전달하고자 17개의 모자를 준비했다는 양 아나운서의 해명에도 누리꾼들은 “난해하다” “딤섬뚜껑” 등의 악평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양 아나운서의 선택이 의도와 별개로 화제몰이를 위한 것으로 보인 것이 그 이유.



반면 SBS 김민지 아나운서는 진행 중 의상 위로 속옷을 노출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렀다. 분홍색 셔츠와 흰색 팬츠라는 노출과는 거리가 있는 의상을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섰으나 조명 탓에 속옷이 비춰진 것 같은 느낌을 준 것.



이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말도 안 되는 트집이라며 김 아나운서를 옹호하고 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과는 상관없이 김 아나운서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 상위에 7일 내내 랭크되며 유명세를 치러야만 했다.



아나운서는 아니지만 리포터 원자현 역시 노출의상으로 질타를, 방송인 박은지는 비키니 공약을 내세웠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사진 = ‘뉴스데스크’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