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싸이 겨드랑이 개인기 구경하다 “겨땀굴욕”기사입력 2012-07-26 00:33:02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가수 싸이와 규현이 겨드랑이 땀 일명 ‘겨땀’을 노출했다.



싸이가 게스트로 나선 25일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규현은 싸이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겨땀’ 공개를 청하고 나섰다.



그러나 규현이 양 팔을 들자 작게 젖은 겨드랑이가 드러났고 이에 싸이는 “너도 났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땀을 뿜을 수 있나?” “겨드랑이 땀이 눈물처럼 나나?” 등 출연자들의 놀림에 진땀을 뻘뻘 흘렸다.



싸이는 “알다시피 내 가수인생이 평탄치 않았다. 12년 동안 고난의 시간이 많았는데 그 어떤 시절부터 겨드랑이 이후로 위축된 생활을 1년여 가까이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길을 걸을 때도 겨드랑이를 주시하는 행인들의 시선에 자신도 모르게 팔을 딱 붙이게 된다는 것.



이에 출연자들이 “이제 왔다”라며 또 다시 젖은 겨드랑이를 지적하자 싸이는 고백대로 위축된 모습. 억지로 팔을 들려 하는 출연자들의 손길에 싸이는 “싫다”라며 질색,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가수 특집으로 싸이 외에도 바비킴 박정현이 출연했다.



사진 =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