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비용 남녀차이, 적당 비율은?기사입력 2012-05-23 15:06:41




[TV리포트] 소개팅 첫 만남에서 남녀의 데이트 비용 비율은 어느 정도 선이 적당할까?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미혼남녀 412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첫 만남에서 데이트 비용은 누가 내는 것이 적당한가를 질문한 결과 남성은 남성이 식사, 여성이 차 정도로 적당히 나누어서 부담(68.0%)하는 것을, 여성은 남성이 전부 부담(51.4%)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여성의 경우 남성이 식사, 여성이 차 정도로 적당히 나누어서 부담한다는 응답은 33.9%로 나타나 남성 응답자에 비해 절반에 불과했으며, 여성이 전부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녀 모두 아무도 없다고 닥스클럽은 밝혔다.



첫 만남 이후 세 번 정도 만남 이후에는 누가 내는 것이 적당한가라고 질문했을 때는 남성이 식사, 여성이 차 정도로 적당히 나누어서 부담한다는 응답이 남성 47.4%, 여성 65.1%로 1위에 올라 친해질수록 여성이 부담하는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개팅 첫 날 더치페이를 제안 하는 여성들에 대해 남성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4명 중 3명에 해당하는 76.3%가 센스 있는 것 같아 호감이 생긴다고 응답했고,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자존심이 상한다는 응답은 8.2%에 불과했다.



닥스클럽 상담팀의 전수향 결혼 컨설턴트는 “더치페이는 누군가 얘기를 꺼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서 챙겨야 하는 센스 같은 것으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처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더치페이를 본인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의 크기로 볼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면 보다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닥스클럽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