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최진혁, '심부전' 조민수와 모두 조직세포 안맞아 좌절기사입력 2012-05-11 19:34:34




[TV리포트 권혁기 기자] 박상원(구재호 역)과 최진혁(구상혁 역)이 심부전에 걸린 조민수(장순애 역)와 조직세포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하고 말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TV '내 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에선 구재호와 구상혁이 실시한 조직검사 결과, 양꽃님(진세연)으로부터 장순애와 맞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를 알게된 꽃님이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꽃님이는 병원 담당자에게 "조직이 맞는 사람을 어느정도쯤에나 구할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1년이 될 수도 있고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그러자 꽃님이는 "그럼 저도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냐"라고 물었고 "당연하다"라는 말에 조직검사 신청서를 작성했다.



이때 꽃님이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을 본 구상혁은 버럭 화를 냈다. "당신이 검사를 받아서 뭘 어쩌려고 하냐? 제정신이냐?"라고 소리쳤고 꽃님이는 "저도 그냥 답답한 마음에 검사나 받아보려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구상혁은 "나도 우리 어머니가 소중하지만 우리 아기도 소중하다. 임신한 상태서 그런 검사를 받아 아이라도 위험해지면 어쩌려고 하냐"라고 말했고 이를 장순애가 보게 됐다.



장순애는 꽃님이에 "너 지금 제정신이야? 내가 이래서 병원에 오지 말라고 그랬지? 자꾸 이러면 엄마 또 멀리 모르는 곳으로 가버리겠다"라며 구상혁에 "너도 잘할 것 없다. 애를 어떻게 관리를 했길래 그런 검사를 받게 놔주냐"라고 핀잔을 줬다.



결국 장순애는 구재호가 오고 나서야 흥분을 가라 앉힐 수 있었다.



사진=SBS TV '내 딸 꽃님이' 화면 캡처



권혁기 기자 khk0204@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