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하수나 기자] 박유천이 이태성과의 두뇌싸움에서 승기를 잡았다.
9일 방송된 SBS TV ‘옥탑방 왕세자’에선 태무(이태성)의 음모에 이각(박유천)이 통쾌한 반격으로 맞서며 눈길을 모았다.
세나를 이용해 장회장의 표를 얻어 대표이사에 오르려던 태무는 장회장이 세나의 출생비밀 조작을 미리 알고 용태용에게 표를 던지며 위기를 맞았다. 이에 태무는 백치 상태로 돌아간 진짜 용태용을 데려와 이각이 가짜 태용임을 밝히려 했다.
이를 미리 알게 된 이각은 꽃미남 신하 3인방과 함께 용태용이 있는 병실을 찾아갔고 꽃미남 신하들은 의사와 간호사로 분장해 용태용을 빼돌렸다.
이어 용태용이 있던 병실에 이각이 태용인 척 누워있었고 그곳에 태무가 들어왔다. 이각을 진짜 용태용으로 오해한 태무는 영상카메라로 그의 모습을 찍어 이사회의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했다. 태무는 이각이 가짜이고 누워있는 태용이 진짜라고 폭로했다. 이때 이각이 뒤에서 스르륵 일어나 “태무형”이라고 부르며 태무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가짜로 태용 행세를 했던 이각은 다시 태용으로 감쪽같이 둔갑, 태무의 뒤통수를 쳤다.
태무가 쥔 패를 무력화 시킨 이각과 태무의 대립이 앞으로 또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