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배우 박신혜가 홍콩에서 혼자놀기의 달인에 등극했다.
11일 방송되는 케이블TV 올리브 채널 ‘잇 시티’(it City)에서는 최근 홍콩으로 혼자 여행을 떠난 박신혜의 치유 여행기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박신혜는 홍콩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화제의 장소를 방문하며 스트레스틑 해소할 수 있는 여행 비법을 전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박신혜의 이상형 또한 공개될 예정.
특히 박신혜는 유명 장소를 방문할 때 마다 장소와 어울리는 놀이를 만들어 내며 즉석에서 다양한 상황극을 연출해 의외의 예능감을 뽐냈다.
중국 전통 의상과 소품을 판매하는 가게를 찾은 박신혜는 CF 패러디 놀이를 하는가 하면, 마음에 드는 찻잔을 들고 마시는 시늉을 하며 “녹차만 마시던 신혜가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고 김연아의 CF를 패러디했다.
놀이는 박물관에서도 이어졌다. 전 세계 최대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 투소’를 방문한 박신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로버트 패틴슨의 밀랍인형에게 고백하는 상황극을 연출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며 전 세계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다. 박신혜는 로버트 패틴슨의 밀랍인형을 지그시 바라보다 “저와 함께 야경 보러 가실래요?”라며 수줍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박신혜는 비록 인형 앞이지만 실제로 고백을 한 것 마냥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귀신놀이도 있었다. 이날 박신혜와 촬영팀은 홍콩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빅토리아 파크에 올라갔다. 하지만 안개로 인해 야경이 보이지 않자 박신혜는 “안개까지 나오니까 제가 귀신 같네요”라며 깜찍한 귀신 흉내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신혜와 홍콩 팬들의 만남과 그녀의 뷰티 노하우 등도 공개된다.
사진=올리브채널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