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김보라 인턴기자] SBS가 오는 30일부터 이성미 노사연 유영재 박영진 박지선 장기하에게 DJ자리를 맡긴다.
SBS라디오는 24일 열린 '2012 SBS라디오 봄 개편'기자회견에서 대대적인 도약을 목표로 삼고 러브FM(103.5MHz)은 낮 12시와 오후 4시, 6시, 파워FM(107.7MHz)은 오후 10시에 새로운 DJ를 채워 그동안의 모습과 차별화 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그간 평일 낮 12시 20분에는 '이성미의 이야기쇼'가 방송됐다.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이성미 옆에 국민가수 노사연을 앉혔다.오래 전부터 찰떡 호흡을 자랑하던 이들이 '노사연 이성미 쇼'에서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평일 오후 4시에는 7080세대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음악 전문 DJ 유영재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유영재의 가요쇼는' 추억의 가요와 소박한 사연을 통해 팍팍한 세상의 고단함과 무게를 토닥여주고 지난 날의 추억과 향수를 떠올려 줄 것이다.
또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던 '브라보라디오 구창모입니다'는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 특급'으로 개편된다. 개그콘서트에서 강력한 웃음을 선사하는 박영진과 박지선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와 촌철살인의 시사 콩트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고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인디계의 서태지로 불리는 장기하가 파워FM의 심야시간을 책임진다. 아날로그 감성을 유지하고 있는 그가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음악과 엉뚱 솔직한 입담으로 매일 밤 10시 청취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글=김보라 인턴기자 purplish@tvreport.co.kr / 사진=송효진 기자 shj@tvrepo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