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재미교포 존 허(22)가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존 허는 23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 AT&T 발레로 텍사스오픈 마지막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로 선두 벤 커티스에 2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한국프로골프투어에서 올해 PGA에 데뷔한 존 허는 지난 2월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존 허와 함께 참여한 한국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위창수가 합계 5언더파 공동 4위로 뒤를 이었고, 노승열은 2언더파 공동 13위에 올랐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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