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제대, 슈퍼주니어 의리 지켜 "아직 실감나지 않아"기사입력 2012-04-16 08:52:21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본명 김영운)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강인은 16일 오전 8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육군 56사단에서 전역 신고식을 마친 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제대 현장에는 500여 명의 팬들이 모였다.



강인은 "충성"이라고 말하며 거수경례를 했고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기분이 묘하다.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기분"이라며 "홀가분하기 보다는 생소하다. 내게 이런 순간이 다시 올 줄 몰랐다"고 제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역식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 동해 려욱 성민 규현이 참석해 강인의 제대를 축하했다. 강인이 등장하자 이특은 뜨거운 포옹으로 환영했다. 강인은 "멤버들의 스케줄을 알고 있다. 당연히 못 올줄 알았는데 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우리는 강인 씨를 정말 많이 기다렸다. 강인 씨가 더 강인해져서 나온다고 약속했는데 더욱 남자가 된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강인은 "아직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며 향후 활동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