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활' 감독 차기작 '명량' 출연 유력

기사입력 2012-03-28 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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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전선하 기자] 배우 최민식이 ‘최종병기 활’ 연출자 김한민 감독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명량-회오리바다’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명량-회오리바다’는 정유재란이 일어난 1597년 13척의 배로 10배가 넘는 일본 왜선을 물리친 명량대첩을 이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담는 영화다. 제작비로 120억 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이르면 7월 촬영에 들어간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식은 ‘명량-회오리바다’의 유력한 주연 물망에 올라 현재 출연을 저울질 하고 있다. 하지만 최민식이 현재 황정민 이정재와 함께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신세계’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명량-회오리바다’ 계약이 쉽지 만은 않은 상태.



‘명량-회오리바다’의 제작사는 현재 최민식을 비롯해 30대 후반 배우들을 두고 주연을 저울질 중이다. 



한편, ‘명량-회오리바다’의 투자배급사는 CJ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사진=TV리포트 DB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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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막영애14' 화끈 커플 박두식-조현영, 연인 될까?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두식과 조현영이 격렬 키스에 이어 하룻밤까지 보내며 연인이 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극본 명수현/연출 한상재,윤재순) 8회에서는 박두식(박두식)이 어젯밤 일에 한숨을 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두식은 술김에 조현영(조현영)과 키스를 나누었던 것. 고민하던 두식은 현영에게 문자를 보내 잠깐 만나자고 했다. 그러자 현영은 "키스 빌미로 사귀자는 거 아냐? 나 그럴 마음 없는데"라며 안절부절못했다. 이어 현영과 만난 두식은 어제 일은 없던 일로 하자며 "나 연봉 오천 될 때까지 여자 사귈 마음 없어. 근데 어제 보니까 넌 그동안 날 좋아했던 거 같은데.."라고 해 현영을 당황케 했다. 현영은 "뭐? 오빠 내 취향 아니거든? 나야말로 없던 일 하자고 하려고 했어. 술김에 노가리 하나 씹었다고 생각할게. 뻣뻣하니 키스도 더럽게 못하드만"이라고 비아냥댔다. 울컥한 두식은 "네가 취해서 모르는데 나 키스 되게 잘하거든. 나야말로 맛 간 똥집 씹었다고 생각할게"라고 맞섰다. 이어 두 사람은 스잘(스잘김)이 부른 술자리에서 또다시 마주쳤다. 이들은 스잘이 노가리와 닭똥집 안주를 시키려고 하자 버럭 했고 서로 얼굴을 꼬집고 머리를 뜯으며 다퉜다. 다음날 깨어난 두식은 옆에 현영이 잠들어있자 깜짝 놀랐고 소리도 지르지 못했다. 이들이 계속되는 스킨십에 '막돼먹은영애씨'의 공식 커플로 발전할지 로맨스의 향방에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영애(김현숙)는 라미란(라미란)이 나간 후 영업을 다니며 고군분투했지만 일은 더 엇나갔고 사업을 접는 모습이 예고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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