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김범, 아기 안고 삼촌 포스 과시

기사입력 2012-01-17 08: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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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장영준 기자] 배우 김범이 아기를 안고 사랑스러운 눈길로 다정다감한 삼촌 포스를 뽐내 여심을 흔들고 있다.



김범은 17일 소속사를 통해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 효숙(김민경)의 딸로 나오는 아기 영자를 김범이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놀아주는 모습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아기와 맞먹는 이기적인 얼굴크기로 소두 종결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으며, 아기를 바라보는 훈훈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길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또한, 김범이 아기를 안은 포즈가 베테랑 급의 안정된 자세로 삼촌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김범 아기보는 눈길에 삼촌 포스 물씬" "김범, 아기안은 포즈가 프로" "사랑스런 눈길로 아기보는 김범, 완전 설레인다" "아기보는 김범 눈빛 완전 다정하다" "아기와 맞먹는 얼굴크기의 김범, 진정한 소두종결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빠담빠담' 13화에서는 아기 영자의 아버지가 재혼한다는 소식에 화가 난 효숙을 달래는 국수(김범)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효숙의 집에서 세수를 하다 가슴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국수의 모습이 공개돼 강칠(정우성)의 죽음을 또 한 번 예고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


영화 원빈♥이나영 측 밝힌 2세·신혼여행·배우 복귀(일문일답 전문)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했다. 원빈과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30일 오후 TV리포트와 통화에서 "두 사람이 오늘(30일)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결혼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나영과 원빈이 2015년 5월 30일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라며 "결혼식은 가족들의 축복 속에 원빈의 고향 들판에서 열렸습니다.  오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나온 두 사람은 평생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서약을 나눈 후 이제 하나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태어나고 자란 그 땅 위에 뿌리내린 경건한 약속을 기억하며 삶의 고비가 찾아와도 쉬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나무처럼 한결같이 살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날 강원도 정선 덕우리 인근 한 민박집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 연애 2년 만에 결혼까지 골인한 셈.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친지 50여 명만 초대됐다. 연예계 가까운 동료 조차 이날 결혼식에 대해 몰랐다는 후문. 다음은 이든나인 측의 일문일답. Q. 결혼식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됐나 만나고 사랑하고 마침내 하나되기를 결심한 이후, 긴 시간 그려왔던 둘 만의 결혼식 풍경이 있었습니다. 둘이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하나 하나 준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기다려 온 일생에 한번 뿐인 오늘에 대해 다른 이의 입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Q. 결혼식은 언제, 어디서 열렸나?   2015년 5월 30일 토요일, 강원도의 이름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5월의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어 먹었습니다.    Q. 결혼식엔 누가 참석했나  두 사람의 시작을 축복받고 싶은 감사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이나영, 원빈씨의 가족분들만 함께 했습니다. 이들의 성장과 삶의 순간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고 누구보다 간절히 행복을 빌어줄 가족들 앞에서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습니다.     Q. 신혼여행은 언제 어디로 가나?   이제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함께 할 든든한 길 벗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 올 예정입니다.   Q. 신혼생활은 어디서 시작하나?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을 보낼 예정입니다.   Q. 자녀 계획은? 원빈, 이나영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겠지요.  Q. 향후 배우로서의 활동은?  지난 몇 달 간 인륜지대사라는 결혼을 결정하고 조용히 식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각자 배우라는 자리로 돌아가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프로듀사' 공효진의 만취, 쌈닭 벗고 공블리 입었다 '프로듀사' 공효진 [TV리포트=김가영 기자] '프로듀사' 만취한 공효진이 공블리 매력을 제대로 터뜨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프로듀사' 5화에서는 술에 잔뜩 취해 취중고백을 하는 탁예진(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탁예진은 고백 후 라준모(차태현)가 자신의 고백을 들었을까 전전긍긍하며 백승찬(김수현)에게 비밀 임무를 제안했다. 이번 5화에서는 예능국 대표 '쌈닭' 예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제대로 터졌다. 술에 취해 신발을 벗고 화장실에 입장하기, 취중고백, 취중애교 등 연이은 술주정을 선보이며 인간 시한폭탄으로 변신했다. 특히 예진은 인터뷰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자신은 취하지 않았다며 꼿꼿한 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화장실을 방으로 착각, 문 앞에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두고 들어가 웃음을 안겼다. 예측 불가능한 예진의 술주정은 하나 둘씩 시작됐다. 만취한 예진은 중간이 없는 극단적인 애교로 모두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했다. 또한 먹고 싶은 메뉴를 줄줄이 읊으며 혀 짧은 소리를 냈다. 기존의 '쌈닭' 탁예진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는 파격적인 변화를 선보이며 공블리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공효진이 취중고백과 함께 선보인 감정연기가 돋보였다. 예진은 자신을 친구로만 대하는 준모에게 투정을 부리듯 툭툭 쏘아대며 그동안 억눌러 왔던 마음을 터놨다. 결국 선을 볼 거면서 자신에게 뽀뽀는 왜 했냐고 소리를 지르고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을 사람이 없어 힘이 든다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극 후반에는 준모가 예진의 마음을 알면서도 연인이 아닌 친구 관계를 선택했다는 것이 공개 되며 묘한 긴장감이 조성됐다. 더불어 승찬이 예진과 준모의 사이를 질투하며 예진을 향한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 세 사람의 러브라인이 관심을 모았다. 얽히고 설킨 세 사람의 애정전선이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KBS2 '프로듀사' 화면 캡처
방송 ‘삼시세끼’ 박신혜가 높인 허들, 지성이 넘을까?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요리는 기본. 미장에 농사까지 되는 여성 게스트의 출연을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삼시세끼’ 시즌2의 첫 게스트 박신혜가 슈퍼일꾼으로 명명되며 화려하게 퇴장했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박신혜에는 농사에도 재능을 보이며 이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게스트임을 증명했다. 500평 하트 밭에 옥수수를 심어야 하는 고된 작업이지만 박신혜는 물러서지 않았다. 도리어 “우리 넷이 한 번에 다 끝내버리자”라며 옥순봉 세 남자에게 의욕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박신혜는 옥택연과 팀을 이뤄 하트 밭에 절반 이상을 가꿨다. 연신 파이팅을 외치며 옥택연을 다독이기도 했다. 그런 둘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이서진은 “박신혜 본인이 일을 많이 한 것도 있지만 그녀 덕분에 옥택연이 일을 3배 더 하게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궁이에 기름 부은 격”이라는 게 이서진의 설명. 일명 ‘박신혜 효과’는 옥택연을 넘어 또 다른 두 남자 이서진과 김광규에게도 영향력을 행사했다. 점심식사 준비를 앞두고 의욕 없이 처져 있는 세 남자를 일으켜 세운 이 역시 박신혜. 박신혜의 솔선수범에 나영석PD는 “손님 혼자 일하고 있지 않나. 뭐하는 짓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신혜네 집이다”라고 일축했던 이서진은 박신혜의 한탄 섞인 눈빛에 결국 굴복, 식사 준비에 가담했다. 결국 세 남자는 박신혜의 지휘 하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쿡방. 일찍이 양대창 볶음밥으로 요리솜씨를 뽐냈던 박신혜가 이번엔 옥순봉을 요릿집으로 바꾸었다. 박신혜가 준비한 저녁메뉴는 바로 가마솥 샤브샤브. 육수를 우려낸 한국식 샤브샤브가 아닌 간장소스로 국물을 내고 날 계란을 곁들이는 일본식 전골을 선보였다. 채소수확부터 손질, 조리까지 푸짐한 냄비요리를 완성해낸 박신혜에 세 남자는 하나 같이 만족감을 표했다. 이서진이 보조개 미소로 화답했다면 옥택연은 마음이 담긴 모히토를 선물했다. 이 밖에도 박신혜는 시원한 들깨 미역국과 양념장을 곁들인 잔치국수, 깍두기 등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옥순봉 셰프의 면모를 뽐냈다. 이서진이 긴장 속에 만들어낸 바게트에 마늘소스와 딸기 에이드를 곁들여낸 이 역시 박신혜.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서진과 옥택연은 입을 모아 박신혜에게 고정 출연을 제안했다. 나아가 박신혜가 게스트의 수준을 높여놨다며 “다음 게스트는 부담되겠다”라고 걱정 반 기대 반의 반응을 나타냈다. 박신혜의 바통을 건네받은 다음 게스트는 바로 지성. 예고편 속 지성은 반전 허당매력과 사랑꾼 면모, 또 농사꾼의 재능 등 다양한 캐릭터를 뽐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