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여민지가 오노 세리머니를 펼쳐 화제다.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 주최의 자선 축구경기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1’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올해 자선경기는 예년과 달리 실내체육관에서 4쿼터(각 10분) 풋살 형식으로 열렸다. 크리스마스에 실외 경기장에서 추위에 떨던 축구팬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사랑팀’의 김민우는 팀의 첫 골을 넣자마자 여민지와 ‘오노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이외에도 이영표, 홍명보는 안정환의 ‘반지키스’ 세리머니를 따라했다.
또 홍정호는 ‘셔플댄스’ 세리모니로 몸을 풀더니 붐의 ‘붐광 댄스’까지 선보여 경기장 안의 모든 사람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홍정호는 이 날 4쿼터에만 세 골을 몰아넣으며 MVP를 수상했다.
그리고 희망팀 소속 이수근 또한 4쿼터에서 5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다. 이수근의 활약에 힘입어 희망팀은 13대 12로 승리했다.
사진=KBS 1TV ‘홍명보 자선경기’ 화면 캡처
박진영 기자 neat24@tvrepo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