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결국 연정훈과 손잡았나 '깜짝반전' [TV리포트=하수나 기자] ‘가면’에선 뇌사상태에 빠졌던 서은하(수애)가 최민우(주지훈)의 눈앞에서 거짓말처럼 눈을 뜨는 깜짝반전이 펼쳐졌다.  28일 방송된 SBS ‘가면’에선 지숙(수애)이 석훈(연정훈)으로부터 서은하(수애)로 새 삶을 살지 않겠느냔 제안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석훈은 거물정치인의 딸이자 자신의 연인인 서은하와 처남인 최민우(주지훈)의 정략결혼이 서은하의 뇌사로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하자 은하의 도플갱어인 지숙을 찾아갔다. 그는 가난에 찌든데다 희망없이 살고 있는 지숙의 현실을 언급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그녀와 똑같이 생긴 서은하의 사진을 보여주며 “상상도 못할 이유로 많은 돈을 가지게 될거다”라며 “단 한 번의 거래면 남은 당신의 인생이 바뀝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며 “어마어마한 돈을 쥐게 될겁니다. 거절할 이유가 없지않습니까”라고 달콤한 제안을 이어갔다.  지숙은 “만약 서은하 행세를 하면 본인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석훈은 “서은하는 곧 죽을거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가 있었다. 뇌사상태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면 생각하라. 내 제안을 듣고 가장 먼저 든 생각, 결국 그걸 따를테니까”라며 결국 그녀가 자신의 손을 잡을거라고 확신했다. 지숙은 “필요없다 난 못한다”고 딱 잘라 거절했다. 서은하 역할을 한다해도 금방 들통날거라며 발을 뺐다. 석훈은 가난에 찌든 그녀의 집안사정을 언급하며 재차 설득했지만 지숙은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석훈의 제안을 거절하고 돌아온 지숙의 눈에 들어온 것은 사채업자들에게 당하고 눈물짓고 있는 가족들의 비참한 모습이었다. 더구나 사채업자에게 간신히 손에 넣은 이자를 주러 갔다가 그녀는 사채업자들의 범행현장을 목격하게 됐고 죽음의 위기를 맞았다. 그녀가 벼랑끝에서 추락하게 될 위기에서 석훈이 다시 그녀에게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일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결국 지숙이 탄 차는 벼랑 끝에서 추락해 바다에 빠졌다. 지숙은 온힘을 다해 빠져나왔지만 결국 힘이 빠져 물속에서 의식을 잃어갔다. 그때 누군가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다가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최민우가 서은하가 물속에서 발견된 것과 관련 자신이 그녀의 목을 조른 기억이 떠올라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민우는 직접 서은아에게 당시 상황에 대해 물어보겠다며 그녀가 잠들어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석훈은 뇌사 판정을 받은 사실을 은폐하고 은아가 살아났다고 사람들에게 거짓을 알렸던 것. 이때 서은아가 갑자기 민우가 보는 앞에서 눈을 뜨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지숙이 석훈의 제안을 받아들여 뇌사판정을 받은 서은아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된 상황임을 추측케했다.  변지숙이 서은아로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도플갱어까지 이용하려는 석훈의 음모가 과연 무엇인지. 또한 그녀를 서은아로 알고 있는 최민우와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사진=‘가면’ 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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