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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돌직구와 공감 사이, 최진기의 그리스 위로법 최진기다웠다.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렸지만 훈풍이 불었다. 독설을 내뱉던 ‘썰전’의 모습과 힐링을 선사하던 ‘김제동의 톡투유’ 속 모습이 적절하게 섞였다. 돌직구와 공감 사이, 최진기의 그리스 위로법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녹였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인문학 강사이자 사회과학자인 최진기가 출연해 ‘세계 경제 사태’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는 “지금 그리스가 얼마나 나쁜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라며 ‘그리스 국가 부도 위기’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리스의 심각한 실업률을 언급하며 “(뱅크런을 막기 위해) 하루에 60유로만 인출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영어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자신의 가족조차 그에게 손을 벌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안드레아스는 “우리는 극복할 수 있다. 무조건 극복해야 한다”고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 최진기는 먼저 공감으로 그의 마음을 다독였다. 그는 “그리스가 우리랑 역사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있다. 우리도 고난의 시대가 있었고 식민지 생활도 했었다. 아이슬란드 사례도 있지 않냐. 그리스도 꼭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연예 '집밥 백선생' 바로, 첫 수업부터 완벽적응…백종원 '감탄'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집밥 백선생’의 특별 학생 바로가 첫 녹화부터 완벽 적응력을 선보인다.  오늘(3일) 방송되는 tvN ‘집밥 백선생’은 추억을 자극하는 경양식의 대명사 ‘돈가스’를 다룬다. 특히, 손호준에 이어 ‘집밥 백선생’에 합류해 3주간의 특별 수업을 받게 된 B1A4 바로가 처음 등장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흥미로운 것은 새로운 제자 바로의 이질감 없는 활약상이다. “B1A4 다섯 명이 전부 지방 출신이라 집밥을 그리워한다. 잘 배워서 멤버들 먹이고 싶다”라고 밝힌 바로는 능청스런 선생님 백종원과 하늘 같은 선배 제자들 앞에서도 주눅이 들지 않는 친화력과 눈치로 첫 녹화부터 스튜디오의 분위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백선생’의 요리와 수업 스타일을 이미 꿰고 있는 바로의 센스. 돈가스 고기에 밑간을 뭐로 하냐는 질문에 즉각 “소금과 후추”라고 답하는 것은 기본이고, 돈가스 소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의 배합도 지난 수업을 참조해 척척 대답해내서 백종원과 선배 제자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밥을 해보라는 말에 “진밥 좋아하세요? 된밥 좋아하세요?”라고 되물어보며 20대다운 자신감과 패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조리 과정에서 백종원이 강조한 포인트도 척척 소화해내며 향후 3주간의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경양식’의 대명사인 돈가스 만드는 방법을 상사하게 소개해 7080세대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할 전망이다. 집에 있는 양념만으로도 돈가스 소스를 만드는 방법부터 돈가스 튀기는 요령까지, 집에서도 누구나 간편하게 도전할 수 있는 돈가스 핵심 레시피를 전수한 것. 여기에 돈가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 추억의 사이드 메뉴 ‘마카로니 샐러드’와 ‘크림 수프’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하는 ‘돈가스 쿡방’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연예 진태현·박시은, 제주도 신혼여행 '천사의 집 방문' 진태현 박시은 제주도 신혼여행 [TV리포트=조준영 기자]  진태현과 박시은의 제주도 신혼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진태현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사 같은 아이들이 있는 천사의 집에 왔습니다. 원훈 그리고 밝은 아이들을 보면서 스스로 행동하지 못하고 서로 사랑하지 못한 제가 부끄럽습니다. 어른이 되서 돌아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이어 "아침 식사를 전복죽으로 먹고 원장님과 담소를 나누고 오늘 일정을 시작합니다! 장소를 알리고 싶지 않았지만 교만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최남단 보육원! 천사의 집! 이곳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이미 최고의 가족들입니다"라고 전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제주도에서 신혼여행 겸 봉사활동을 선택했다. 진태현은 "조카가 되어버린 아이들과 해안도로 드라이브, 점심 갈치와 밥! 원장님과 아이들과 염색 체험학습~ 멋쟁이 남자 아이들과 보말, 소라 사냥, 저녁 치킨, 피자 타임! 아이들과 축구 타임~ 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짧은 시간 함께 하려고 촬영 때보다 훨씬 힘든 스케줄 눈이 슬슬 감기네요. 아쉬운지 우리 방에 와서 산책 가자는 아이들~ 산책 말고 아이들 방에 가서 수다 타임"이라며 박시은과 함께 한 봉사활동 모습을 보여줬다. 진태현은 또한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 모습과 길거리를 걸으며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진태현은 마지막으로 "보말 패션의 완성. 해녀들도 놀란 패션. 신혼여행 중 갑 오브 더 갑, 제주에서 다시 정글의 법칙을 찍고 있는, 그리고 뭐가 좋은지 마냥 웃는, 박짝궁 감사합니다"라며 박시은이 해맑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진태현 인스타그램  
연예 하니·소진·존박·매드클라운 '슈가맨' 첫방 출격 [TV리포트=김수정 기자] EXID 하니와 걸스데이 소진, 존박, 매드클라운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출격한다. 유재석-유희열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 (SUGAR MAN)'을 찾아 그들의 전성기와 히트곡, 가요계에서 사라진 이유와 행방 등을 알아보는 것은 물론 슈가맨의 히트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EXID 하니와 걸스데이 소진, 존 박과 매드클라운은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신혁이 새롭게 2015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슈가맨의 히트곡을 2015년 역주행 버전으로 소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MC 유재석과 감성 뮤지션 유희열이 각 팀의 팀장을 맡고 EXID 하니와 존 박, 소진과 매드클라운이 각 팀의 팀원으로서 치열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차트 역주행으로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오른 EXID 하니와 솔직함과 섹시함을 모두 갖춘 걸스데이 소진, 탁월한 예능감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존 박과 냉철한 랩퍼 매드클라운의 신선한 조합은 예능과 음악 모든 측면에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슈가맨을 찾아서'는 8월 중 방송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