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를부탁해' 측 "새 부녀 합류, 다양한 부녀관계 보여줄 것" 골프여제 박세리와 그의 아버지 박준철, 배우 부녀 이덕화 이지현이 ‘아빠를 부탁해’ 새 식구로 합류한다. 28일 SBS ‘아빠를 부탁해’ 측은 TV리포트에 “박준철·박세리 부녀, 이덕화·이지현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라며 “지금까지 ‘아빠를 부탁해’의 네 부녀가 비슷비슷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새로운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의 다양한 부녀관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아빠를 부탁해’는 일명하여 부녀관계개선 프로젝트를 담는다. 딸이 태어났을 때 세상에서 그녀를 가장 사랑하고 또 사랑했을 아빠. 딸에게 아빠는 세상에 태어나 가장 먼저 만난 애인이었을 터. 하지만 딸이 성장하고 아빠가 바쁜 생활에 치이며 부녀 관계는 어색해지고, 딸의 첫 애인이었던 관계는 서먹서먹해지기 마련이다. 이를 인지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어색한 아빠와 딸의 관계를 과거로 돌려놓겠다는 취지다. 28일 오전 조민기·조윤경, 강석우·강다은 부녀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새롭게 합류하는 두 부녀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빠를 부탁해’의 새로운 식구, 박준철·박세리 부녀, 이덕화·이지현 부녀의 이야기는 오는 9월 5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오나귀' 조정석, '납득이' 벗고 '로코킹' 되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조정석이 '로코킹'으로 우뚝 섰다. '코믹' 이미지를 넘어 '로맨스'에서도 폭발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조정석은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양서윤, 연출 유제원)에서 까칠한 훈남 셰프 '강선우' 역으로 열연했다. 소심한 주방 보조로 분한 박보영(나봉선 역)과 달콤한 연인 호흡을 빛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드라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조정석을 최근 만나 '오 나의 귀신님'의 에피소드 및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어봤다. -높아진 인기 실감 하는지? 날개를 단 것 같아요. 기분이 정말 좋아요. '오 나의 귀신님'은 제 친구들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던 드라마였어요. 한 기업의 과장급되는 친구가, 방송이 끝나자마자 '미쳤다'고 문자를 보냈더라고요. 다음 회차 스토리를 줄기차게 물어볼 정도였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피드백이 오니 인기 실감이 나더라고요. -'오 나의 귀신님' 출연은 신의 한 수! 시나리오 첫 부분을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는 거예요. 처녀귀신, 빙의 등 소재가 흥미롭잖아요. 거기다 또 '고교처세왕' 제작진이랑 함께 하게 돼 기뻤어요. 이 작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죠. 박보영 씨와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도 좋았고요! -상대배우 복이 대단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제가 생각해도 여배우 복이 많아요. 박보영 씨는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왔죠. 일할 때는 정말 다부져요. 그야말로 완전 프로에요. 촬영장에서는 막내 동생 대하듯 친하게 지냈어요. -박보영 씨 생애 첫 키스신의 주인공이기도 했죠. 덩달아 긴장이 많이 됐어요. 아무래도 첫 키스신이다 보니, 예쁜 그림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죠. 한 번은 웃음이 터졌어요. 가벼운 뽀뽀였지만, 마치 실제같아서 좋았어요. 연인들이 꼭 그럴 것 같았거든요. 덕분에 사랑스럽고 예쁜 그림이 나왔어요. 감독님도 흡족해하셨죠. -강선우는 나봉선에게 언제부터 반한 걸까요? 겉으로 매력을 느낀 것은 '신순애'가 빙의된 순간이에요. 하지만 그전부터 강선우는 나봉선을 마음에 두고 있었죠. 그녀를 보면서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린 거죠. 나봉선과 신순애 중 실제 저의 스타일을 꼽을 수는 없어요. 둘을 섞었으면 좋겠어요. 하하. -극중 나봉선 유학, 실제의 조정석이라면? 보내주는 게 당연해요. 마음 단단히 먹고 기다릴 거예요. 당사자의 인생인데, 제가 방해할 수는 없어요. 꿈을 펼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은 당연하죠. -'처녀귀신' 김슬기와 연기, 시선처리 어렵지는 않았는지? NG가 몇 번 났어요. 김슬기 씨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장면이었는데, 자꾸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본능적이었어요. 그것 외에 큰 문제는 없었어요. 엄청 노력했죠. -달콤한 애정신, 여자친구(거미)분이 질투 좀 했겠어요. 전혀 아니에요. 오히려 애청자에 가까웠어요. 모니터도 자주 해줬고, 응원을 보내줬어요. 촬영하느라 바빠서 데이트도 제대로 못했는데, 앞으로 한가해지면 만나야죠. -'셰프' 역할을 맡기도 했는데,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다면? 요리를 잘하는 것처럼 보여야 했어요. 그 스킬을 익히는게 관건이었죠. 정호균 셰프님에게 사사받은 덕분에 칼질이 많이 늘었어요. 할 수 있는 레시피도 많아졌고요. 파스타 만드는 것은 자신 있어요. 여자친구나 어머니께 만들어드릴 수 있겠죠. 하하하. 또, '셰프'라는 직업이 정말 힘들다는 걸 알게 됐어요. 주방에서 몇 시간 동안 서서 일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에요. 고된 작업이죠. 열기도 장난 아니에요. '버럭' 안 할수가 없어요. -'오 나의 귀신님'이 큰 사랑을 받은 이유가 뭘까요? 삼박자가 고루 맞춰진 것 같아요. 빠른 전개와 탄탄한 구성력,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이었죠. 멋진 앙상블이었어요. 이 작품에 출연했다는 자부심이 생길 정도에요. -하반기 작품 계획? 저에게 어떤 시간이 주어질 지 모르겠어요. 다가오는 작품에 전념하고 싶어요. 영화 '형'도 잘 찍고 싶고요. 솔직히 특별한 계획은 없어요. 지금 기분을 즐기면서 쉬고 싶어요. 헬스도 하고 골프도 치고 싶고, 가족들과 여행도 가고 싶고요. '오 나의 귀신님'은 '빙의 로맨스'라는 이색 콘셉트를 내세워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시청률 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를 넘게 기록하며 순항을 계속해왔다.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는, 최지우·이상윤 주연의 '두번째 스무살'이 방송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화창고
TV REPORT's Pick
연예 '두번째스무살' 최지우+tvN 조합, 通할까 불혹을 앞둔 언니 오빠들의 청춘물이 왔다. 그야말로 ‘불타는 청춘’을 보여줄 ‘두번째 스무살’이 그것. 38살 나이에 대학 새내기, 심지어 15학번이 된 하노라(최지우)의 도전기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지게 될까. 잃어버리고 있던 지난 19년의 세월을 다시 돌아보는 여자. 하노라의 이야기는 우천대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1화부터 남편인 김우철(최원영)과 이혼하기로 공증까지 받아놓게 된 하노라는 남편과의 이별, 가족의 해체만큼은 절대, 완전 결사적으로 막고 싶은 인물. 남편과 말이 통하는 여자가 되기 위해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에 입학했더니 아들과 대학동기에 예고동창은 교수다. 이 속에서 벌어지는 하노라의 돌아온 청춘이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소현경 극본, 김형식 연출)의 주 뼈대다. 줄거리만 봐도 신선하다. 특히 최지우가 스무살 아들을 둔 엄마에, 어리바리에다가 어딘지 모르게 놀리고 싶은 캐릭터라니.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이상윤과의 ‘재’로맨스도 풋풋함을 불러올 예정이라 하니 기대가 쏠린다. 최지우의 첫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릴 수 있을까. ◆ 첫, 첫, 그리고 최지우, 그리고 다시 꿈을 꾸는 최지우, 한층 더 밝아지는 최지우의 모습이 전부 담겨 있었다. ‘두번째 스무살’이라는 이름처럼 다시 한 번 스무살을 맞이하게 된 하노라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는 셈. 거기에 로맨스까지 더해진 이 ‘재’청춘물은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연예 "이렇게 다정해도 돼?" 탕웨이, 류칭윈과 부부 포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이 아닌 다른 남자 배우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세 도시 이야기'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 측은 27일 오후 영화의 개봉을 기념해 주연 배우들이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남녀 주인공인 탕웨이와 류칭윈은 화보에서도 부부 포스를 풍렸다. 탕웨이는 풍성하게 웨이브 진 우아한 헤어스타일에 흰색 블라우스와 꽃무늬 플레어 스커트, 핑크빛 립스틱으로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탕웨이와 류칭윈은 다정한 어깨동무, 어깨에 기대는 포즈 등 핑크빛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의 화보로 시선을 모았다. 화보에는 극중 유 사람의 대사인 "비록 우리가 자주 떨어져 있어도, 설령 하나는 지구, 하나는 화성에 있을지라도, 그것 역시 일생일세(一生一世)다" 등 문구가 적혀 있어 영화 속 애틋한 연인의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영화 '세 도시 이야기'는 배우 청룽(성룡)의 부모가 겪은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로, 탕웨이와 류칭윈이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격동기 안후이성, 상하이, 홍콩 등 세 지역을 무대로 벌어진 진정한 사랑을 그린 '세 도시 이야기'는 27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화이브라더스 공식 웨이보
연예 '뷰티 인사이드' 이진욱♥한효주, 숨죽이게 아름다운 베드신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진욱과 한효주가 영화 '뷰티 인사이드'(백감독, 용필름 제작)에서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영화. 백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베드신을 스크린에 그려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이수가 일하는 마마 스튜디오 창립 기념일 파티에 초대받은 우진은 남자의 모습으로 일어나기 위해 자고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누가 봐도 멋진 남자로 일어난 우진은 그녀와의 특별한 하루를 보낸 뒤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이진욱과 사랑스런 매력의 한효주가 선보이는 우진과 이수의 가장 로맨틱한 순간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특히 '뷰티 인사이드'의 베드신은 매일 모습이 변하는 우진을 외면이 아닌 내면으로 받아들이는 이수의 감정선과 그 특별한 순간을 감각적인 영상미를 통해 만들어낸 백감독의 가장 특별한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자극적인 노출 없이 독보적인 베드신 장면을 만들어낸 백감독의 연출력은 남성 관객들의 상상력까지 자극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베드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10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뷰티 인사이드' 스틸
연예 마동석, '대모' 김혜수 앞에서 애교 대방출? "오구오구"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충무로 '신스틸러' 마동석이 김혜수와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지은 휴먼 코미디 영화 '가족계획'(김태곤 감독,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영화사람 제작). 지난 24일 고사를 지낸 후, 27일 남양주에서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함께 공개된 고사 현장 사진에서 마동석은 김혜수와 폭소 가득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계획'에서 김혜수가 맡은 캐릭터 주연은 타고난 몸매와 얼굴, 잘 다져진 연기력으로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톱스타. 이번 작품을 통해 여배우 역할을 처음으로 맡아 이목을 집중시키며, 배우로서의 자신을 투영해 더욱 깊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마요미'(마동석 귀요미)라는 애칭으로 반전 매력을 지닌 마동석은 주연과 20년 이상 함께한 가장 친한 친구이자 유학파 스타일리스트 평구 역을 연기해 김혜수와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이날 공개된 고사 사진에서 김혜수는 마동석의 볼을 양 손으로 누르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가족계획'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여배우 주연(김혜수)이 자신에게 없는 단 한가지, 가족을 만들기 위해 기상천외한 계획을 거침없이 실행해 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독립장편영화 '독' '1999, 면회'를 연출, 부산국제영화제 및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상파울루국제영화제 등에 초청 받으며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은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쇼박스 배급으로 내년 상반기 개봉 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연예 개리-송지효 '월요커플'의 中 예능 어택, 대륙이 들썩 [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개리와 송지효가 중국 후난위성 TV의 인기 예능 토크쇼 ‘천천향상(天天向上)’ 출연에 대륙이 들썩였다. 27일 중국 후난위성TV 인기 프로그램 '천천향상'의 '나의 영원한 파트너'라는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중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개리, 송지효가 동반 출연, 팬들은 물론 많은 방송 관계자들까지 두 사람을 보기 위해 프로그램 녹화장을 찾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개리와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5년째 사랑받고 있는 이유, 서로의 첫인상 등 질문 공세에 시원스럽게 대답하는 등 '천천향상' MC들과 찰떡궁합을 이루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개리와 송지효는 MC들과 벌이는 게임에서도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끈끈한 팀워크와 우정을 다시 한번 과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MC들은 개리가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가수이자 랩퍼로 소개하며 개리에게 즉흥랩을 권했고, 개리는 현장에서 멋진 쇼맨십을 선보이며 방청객과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 소식은 중국 각종 언론매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월요커플'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중국 SNS 웨이보, 포털사이트 바이두 등 검색 순위를 장악하며 개리와 송지효를 향한 현지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천천향상' 제작진 측은 "올해 초부터 개리에게 러브콜을 보냈었다. 이번에 개리와 송지효의 동반 출연 제의를 흔쾌히 응해줘서 고맙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도 프로그램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해준 프로다운 모습에 더욱더 팬이됐다"고 전했다. 개리와 송지효는 "이런 큰 프로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러울뿐이다. 혼자보다 좋은 동료와 같이 와서 덜 떨렸고 즐겁게 녹화를 마친 것 같다. 다시 한번 ‘월요커플’을 사랑해주시는 모든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능에서는 예능답게 각자의 역할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보여드리겠다"고 녹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녹화분은 9월 11일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다. 한편 개리는 오는 9월 21일 본업인 가수이자 랩퍼로 2번째 솔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리쌍컴퍼니
연예 "응답하라 1992년·서태지"…유오성·조정치 '그형제의여름' [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드라마 스페셜 '그 형제의 여름'이 1992년 부산의 뜨거운 열기를 전하며, 시즌2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KBS2 '드라마스페셜-그 형제의 여름'(정지은 극본, 이정미 연출)의 기자간담회가 이정미 감독, 배우 유오성, 조정치, 안미나, 최권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다. '그 형제의 여름'은 다문화가정에 사는 동길이 국진이 자신의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가출을 결심하고, 그 경비를 마련하고자 '해운대 바다축제 댄스경연대회'에 참석하고자 팀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아동 성장물이다. 이정미 감독은 "기본적으로 다문화 가정을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인데, 직접적인 어떤 말을 하고 싶다기 보다는 우리 사회에 있는 남들에 대한 차별이나 폭력, 그런 것에 대한 갈등을 갖고 있는 주인공 아이가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화해하는지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의 부제는 '부산 갈매기 댄스대회' 드라마 배경이 1992년 부산인 이유에 대해 이 감독은 "대본 설정상 서태지와 아이들 1 '그 형제의 여름'은 28일(오늘) 밤 10시 5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연예 이경영, 이쯤되면 없으면 허전하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서부전선'(천성일 감독, 하리마오 픽쳐스 제작)에 충무로 명품 조연이 총출동한다. 먼저, 독보적인 내공을 바탕으로 수많은 작품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원조 신스틸러 이경영은 이북 출신의 남한군 포병대대 대대장 유중령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암살' 등 흥행 대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고 있는 이경영은 이번 영화에서도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급박한 상황에서도 부대를 철수시키지 못하고 남복소대의 비밀문서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인물이다.  이경영은 "촬영기간 동안 내게 큰 힘이 되는 작품이었다. 현장 분위기뿐만 아니라 이 작품을 함께 하면서 모든 게 잘 맞아지는 느낌이었다"이라 전하며 영화에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성화는 긴박한 전쟁 속에서 남한군을 진두지휘하는 ‘연대장’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바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설경구가 연기한 남한군 남복에게 비밀문서 전달 미션을 부여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크랭크인 첫 날 딸을 출산한 그는 "'서부전선'의 출발과 내 딸의 삶이 같은 날 시작됐다"며 '서부전선'을 큰 의미가 있는 영화로 꼽았다.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정인기는 남한군 김상사 역할을 맡았다. 매 작품마다 우직한 연기로 관객에게 신뢰감을 준 그는 중대한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사활을 거는 인물로 열연한다. 비밀문서를 잃어버린 남복에게 비문을 반드시 찾아오라며 미션의 중요성을 각인시킨다.  또한 '명량',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타짜-신의 손' 등에 출연해 작년 한 해에만 3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진정한 흥행보증수표 김원해는 북한군 탱크 부대를 통솔하는 전차장 역할을 맡았다. 충무로의 소금 같은 존재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온 그는 이번 영화에서 여진구가 연기한 탱크병 영광에게 탱크를 사수하라는 미션을 부여하며 "탱크 버리고 도망가면 총살"이라는 뼈있는 말을 남긴다. 이 외에도 '명량'과 드라마 '앵그리맘', '사랑하는 은동아' 등 화제작에 출연한 김태훈이 젊은 나이에 장군의 지위에 오른 조장군으로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드라마 '미스터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 받았던 정석원은 인민군 특공대원 상위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와 같이 '서부전선'에는 충무로에서 없어서는 안될 막강한 조연 군단이 총출동해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한층 배가시켜 기대를 모은다. '서부전선'은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 9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서부전선' 스틸
연예 '내친구집' 장위안 "시드니 꼭 가보고파" 생애 첫 방문 '감격' [TV리포트=황긍지 기자]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 출연하고 있는 장위안이 알베르토와 함께 시드니 여행에 나섰다. 최근 호주에 도착한 유세윤, 블레어 윌리엄스, 제임스 후퍼,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테라다 타쿠야 등 친구들은 시드니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제임스의 신혼집이 있는 도시 '울런공(Wollongong)'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호주의 대도시 시드니(Sydney) 여행의 설렘을 안고 온 장위안은 잔뜩 실망한 표정으로 "시드니는 안 가는거냐, 나 시드니 꼭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장위안을 위해 시드니 여행을 떠났다. 장위안과 알베르토는 가장 먼저 시드니의 랜드 마크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철제 아치교인 '시드니 하버 브리지(Sydney Harbour Bridge)' 등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시드니 여행 중 철저한 관광객 스타일 여행을 추구하는 장위안과 달리 자유로운 현지인 스타일 여행을 선호하는 알베르토는 서로 다른 여행 스타일로 대립 상황에 처했다. 그러자 장위안은 침착하게 알베르토를 설득하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장위안은 능숙한 태도로 핫도그, 커피, 각종 해산물 등 시드니 곳곳에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 직접 영어로 주문을 하기도 하고, 매 장소마다 빠짐없이 인증 사진을 찍는 등 알차게 시드니 여행을 즐겼다. 꿈에 그리던 장위안의 시드니 여행기는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긍지 기자 pride@tvreport.co.kr/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