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줌인] '굿미블' 이진욱♥문채원 지옥도에서 피어오른 사랑 [TV리포트=김수정 기자] '굿미블' 이진욱과 문채원 로맨스에 불이 붙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김성욱)에서는 복수도, 사랑도 물이 오른 차지원(이진욱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원은 김스완(문채원 분)에게 거침 없는 애정을 퍼부었다. 스완에게 "하룻밤만 재워달라"라고 하는가 하면 "널 밀어내고 혼자 전전긍긍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민선재(김강우 분)의 선우건설 부도 선언에 정신없는 가운데서도 스완을 보며 "얼굴 보니 좋다"며 무장해제 웃음을 보이는 지원이었다. 한밤중 차량 데이트도 즐겼다. 스완의 귀갓길 버스에 몰래 올라 탄 뒤 "사랑해. 살아서도, 죽어서도"라는 달콤한 고백까지 속삭였다. 지원이 이처럼 스완을 향한 사랑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데에는 그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기 때문. 1분 1초도 사랑하기에 아까운 그였다. 하지만 복수 만큼은 시원했다. 이날 선재는 선우건설을 의도적으로 부도낸 뒤 캐피탈로 흡수시켰다. 이에 지원은 기습 기자회견을 열고 "선우건설 부도의 가장 큰 원인은 민선재 사장 탓"이라며 민선재의 사장 해임안을 제안했다. MRB 대표를 민선재가 쉽게 접촉할 수 없는 외국인으로 바꿔 역습에 나서기도 했다. 새로운 MRB대표는 "선우건설이 아니면 그 누구와도 프로젝트를 진행할 마음이 없다"고 선언했다. 지옥 같은 현실에서도 사랑은 피어났다. 지원과 스완의 사랑이 짙어질수록 애달픔은 깊어졌다. 과연 '미스터 블랙' 지원과 스완의 사랑은 해피엔딩일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 화면 캡처
연예 [TV줌인] '라스' 사랑꾼 다나, 데뷔 15년만에 터진 센캐 매력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라디오스타' 다나가 한방 제대로 터트렸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으로 이승철, 용감한 형제, 다나, 강인이 출연했다. 이날 히든카드는 뭐니 뭐니 해도 다나였다. 강인이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여자로 꼽힌 다나는 거침없는 입담과 만만치 않은 성격으로 기 세기로 유명한 '라디오스타' MC들마저 기함하게 했다. 스스로도 매사 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고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고 털어놓은 다나. 압권은 열애 고백이었다. 김구라는 반려견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낸 다나에게 "강아지 좋아해서 남자친구 없겠네요"라고 물었고, 다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다나의 기습 고백에 일순간 스튜디오에는 정적이 흘렀다. 같은 소속사인 규현과 강인마저 말을 잇지 못 했다. 다나는 정적을 깨고 "강아지를 좋아하면 남자친구가 없을 것이란 것도 편견이다. 남자친구는 연상이고 3년째 만나고 있다. 사실 (김)국진 오빠가 한 번 본 적 있는 사람이다"고 털어놨다. 다나는 2001년 제2의 보아라 불리며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가창력에 비해 빛을 보지 못 했던 것이 사실. 이후 그룹 천상지희로 활동했지만 강렬한 한방은 없었다. 그랬던 다나가 데뷔 15년 만에 열애 고백으로 센 캐릭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 당당하게 기습 고백하다가도 수줍어하는 모습에선 사랑꾼 면모마저 느껴졌다. 오랜만에 대중에게 제 매력을 발산한 다나가 반갑고 또 반갑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연예 [무비박스] '캡틴:시빌워' 벽 높았다…'탐정 홍길동' 첫날 2위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마블의 벽은 높았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는 4일 42만423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의 누적 관객수는 487만312명으로 집계됐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어린이 날인 5일 500만 고지를 돌파한다. 임시공휴일인 6일과 주말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800만 관객은 무리 없이 넘어설 전망. 이날 개봉한 이제훈 주연의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조성희 감독)은 8만2781명(누적 9만2218명)을 동원하며 2위에 머물렀다.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의 신작으로 홍길동이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의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시사회 직후 한국판 다크 히어로로 불리며 호평받았지만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의 흥행 광풍을 꺾진 못 했다. 같은 날 개봉한 중국 애니메이션 '매직브러시'(쯔씽 쫑 감독)는 1만991명(누적 1만3992명)으로 3위에, 국내 애니메이션 '극장판 안녕 자두야'는 9113명(누적 1만192명)으로 4위에 랭크됐다. 7763명(누적 116만5733명)을 동원한 '시간이탈자'(곽재용 감독)는 신작들에 밀려 전날보다 3계단 하락, 5위로 떨어졌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연예 [스타 별자리 운세] 프로불참러 조세호 "행운의 색은 투명색" [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조세호가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안재욱 결혼식에 왜 안 왔어"라는 김흥국의 뜬금포 질문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는 억울한 표정으로 응수한 영상 하나로 불참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것. 네티즌은 물론 스타들까지 "조세호 씨 왜 안 왔어요" 열풍에 동참하며 조세호 놀리기에 나섰다. 1982년 8월 9일생으로 사자자리인 조세호의 5월 5일일 운세는 정리정돈이 포인트가 되는 시기. 평소 잘 뒀던 물건도 필요한 때 찾으려 하면 찾기 힘들어준다. 행운의 아이템은 커피찬, 행운의 색은 투명색이다. 다음은 2016년 5월 5일 전체 별자리 운세다. ■물병자리(01/20 ~ 02/18)  전체운  의외의 분야에 재능이 피어나는 시기. 전혀 경험이 없던 일에서 재미와 재능을 찾을 수 있게 된다. 기쁜 발견이 이루어지는 시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면 상황을 내 마음대로 바꾸기 보다는 스스로의 긴장도를 낮추려 노력해야 한다. 별점: ★ ★ ★   연애운  기혼 자신의 기분이 나쁘다고 배우자에게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 짜증이 나니 그것을 표현할 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배우자의 입장에서는 신뢰감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답답한 부분이 있더라도 일단은 참아야 한다. 미혼 좋은 사람이 좋게 보이지 않고 나쁜 사람이 나쁘게 보이지 않는 시기이다. 한마디로 사람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시기이다. 이 시점에서 냉정히 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별점: ★ ★   금전운  주변에 빌린 돈이 있다면 깨끗이 반환을 할 것.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로 어려움이 생겨난다. 별점: ★ ★ ★   직업운  진행중인 일에 대해서 확실하게 체크를 해 볼 것. 가능하면 이 시기 내로 끝을 내는 것이 좋고 예정을 확인하자. 별점: ★ ★ ★ ★   행운 요소들  아이템 : 거울 색상 : 카키색 숫자 : 12 방위 : 북동쪽  ■물고기자리(02/19 ~ 03/20) 전체운  작은 것 때문에 불안해 지는 시기. 앞으로 해 나가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너무 고민이 많지만 사실은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기 때문에 괜한 고민일 뿐이다. 외적인 환경의 변화는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는다.  별점: ★ ★ ★   연애운  기혼 배우자와의 사이가 안정되고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시기이다. 다만 무리한 요구를 하면 자칫 좋은 사이에 흠이 생길 수 있어 자제심이 필요하다. 배려심이 중요한 시기로 배우자의 마음을 잘 보듬어 주어야 한다. 미혼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경우 아직은 시기가 아니니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시기이다. 누군가를 소개 받아도 쉽게 마음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귀는 사람이 있는 경우는 가까운 교외로의 데이트가 행운을 가져온다. 별점: ★ ★ ★   금전운  재물적인 부분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횡재가 따르는 시기.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보자. 별점: ★ ★ ★   직업운  자신의 일에 많은 투자를 하는 시기. 당장 눈에 띄는 발전은 없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어준다. 별점: ★ ★   행운 요소들  아이템 : 소화제 색상 : 주황색 숫자 : 23 방위 : 동북쪽  ■양자리(03/21 ~ 04/19) 전체운  도약을 하게 되는 시기! 열심히 노력해온 일의 성취를 얻게 되는 시기가 되어 풍요로움을 즐기게 되는 시기. 마음껏 기뻐하고 그 동안의 피로를 풀어보자. 기쁜 일도 많이 생기고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누게 된다. 별점: ★ ★ ★ ★.   연애운  기혼 배우자와의 관계가 안정적인 시기. 배우자가 잘 알아서 집안 일들을 해결해 주어서 평온한 가정환경이 조성된다. 하지만 조금은 자극적인 요소가 필요하게 되는데 편안함 속에 지루함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미혼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경우 좋은 사람과 인연이 되지만 너무 연애에만 집중하게 되는 쉽다. 연애뿐 아니라 하는 일에도 균형을 맞춰야 한다. 사귀는 사람이 있는 경우는 서로의 감정이 안정이 되어서 예쁜 만남을 이어가게 된다. 별점: ★ ★ ★   금전운  재물 운이 상승하여 좋은 일들이 가득한 시기. 원하는 물건을 싼 가격에 구입하고 이익이 많은 시기가 된다. 별점: ★ ★ ★ ★   직업운  눈 앞의 일에 집중력이 높아지는 시기. 당장의 일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헤쳐나가는 것이기에 걱정하지 말 것. 별점: ★ ★ ★ ★   행운 요소들  아이템 : 비타민 색상 : 붉은색 숫자 : 9 방위 : 동쪽  ■황소자리(04/20 ~ 05/20) 전체운  경계선에 놓이게 되는 시기. 하던 일이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더 나아가야 할지 멈춰야 될지를 결정해야 한다. 언제까지 질질 끌기만 해서는 에너지 소모가 심한 시기이다. 우선은 할 수 있는 것부터 처리 할 것.  별점: ★ ★ ★   연애운  기혼 배우자와의 사이에 상냥함이 필요한 시기. 배우자가 다정하게 대하지는 않지만 원하는 것을 잘 해주는 시기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더라도 일단은 예쁘게 보아줄 것. 기본적으로 좋은 금슬을 유지하게 된다.  미혼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경우 전혀 생각하지 못한 이벤트가 생기게 된다. 뜻밖의 연락으로 인해서 마음에 드는 사람과 인연이 닿게 되니 기회를 잘 살려볼 것. 만나는 사람이 있는 경우는 애정이 더욱 깊어지게 된다. 별점: ★ ★   금전운  재물에 대해 후회를 하게 되는 시기. 좋은 기회가 있어도 놓치게 되기 때문에 순간의 판단이 중요하게 된다. 별점: ★   직업운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을 해야 할 경우에는 과감하게 하나는 포기를 해야 후회가 없다. 선택이 어렵더라도 꼭 결정할 것. 별점: ★ ★ ★   행운 요소들  아이템 : 새로운 신용카드 색상 : 하얀색 숫자 :25 방위 : 동쪽  ■쌍둥이자리(05/21 ~ 06/21) 전체운  트라우마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어린 시절의 상처나 아픔이 다시 연상될 수 있다. 어른스럽게 논리적으로 대처를 해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오히려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계기가 된다. 별점: ★ ★ ★   연애운  기혼 배우자에게 어떻게 대하든지 사이가 좋은 시기!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복잡한 일이 있다면 이번 달에 결판을 내도록 하자. 먼저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게 되면 대화로 잘 마무리가 되기 때문이다. 미혼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경우에는 애정 운이 상승하여 누군가와 인연이 되기 쉬운 시기. 가슴 뛰는 시기가 되게 된다. 사람들에게 열린 마음을 가질 것.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게 되면 좋은 결론이 찾아오게 된다.  별점: ★ ★   금전운  자신을 위해 많은 금전을 쓰는 시기. 하지만 비싼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몰아서 구입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별점: ★ ★ ★   직업운  직업적인 부분에 발전이 생기는 시기. 능력이 늘어나거나 일 처리 과정에 발전이 생기게 된다. 시간을 능률적으로 사용할 것.  별점: ★ ★ ★ ★   행운 요소들  아이템 : 메모용 펜 색상 : 검은색 숫자 : 24 방위 : 동쪽  ■게자리(06/22 ~ 07/22) 전체운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감정만 앞세우다 보면 사람들에게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밖에 주의할 점은 없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면 인정 받는다. 별점: ★ ★   연애운  기혼 배우자에게 주목을 받게 되는 시기. 작은 일이라도 한눈에 주목을 해 주기 때문에 서운한 마음이 들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 갈 수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배우자의 일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좋다. 미혼 인연을 찾는 경우 가장 행복한 시기가 될지도 모르는 시기. 마음에 드는 사람이 먼저 접근해 오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너무 쉽게 마음을 열면 오히려 부작용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차분하게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별점: ★ ★ ★   금전운  돈과 관련한 문제에 있어서는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것이 좋다. 재물이 모이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면 더욱 답답할 뿐이다. 별점: ★   직업운  업무와 관련된 사람들과 잘 지내야 하는 시기. 오해를 받기 쉽기 때문이다. 쓸데없는 말과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별점: ★ ★   행운 요소들  아이템 : 소설책 색상 : 빨간색 숫자 : 24 방위 : 남쪽  ■사자자리(07/23 ~ 08/22) 전체운  정리정돈이 키 포인트가 되는 시기! 평소에 잘 두던 물건도 필요한 때 찾으려 하면 찾기가 힘들게 된다. 미리미리 방과 집안 청소를 해 두어서 필요할 때 물건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 또 다른 사람의 일을 해 줄 때에는 나의 일같이 처리해 줄 것. 별점: ★ ★ ★ ★   연애운  기혼 배우자에게 고민이 생기는 시기. 건강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시기로 많은 보살핌이 필요하다. 후반기에는 안정을 찾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것은 없을 듯. 배우자가 나에게 의지하는 부분이 더욱 많아지는 시기이다. 미혼 예전에 알고 지냈던 사람과의 인연이 다시 이어지는 시기.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경우 예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 중에 인연이 이어지기 쉽다. 사귀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만남을 계속 가져야 할지 고민도 생긴다. 별점: ★ ★ ★   금전운  금전을 어디다 쓸지 확실히 정해 놓아야 하는 시기. 낭비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별점: ★ ★   직업운  다른 환경에 몸을 담게 되는 시기. 일 때문에 외근이나 출장이 생겨나게 될지도 모른다. 새로운 자극이 될 듯. 별점: ★ ★ ★   행운 요소들  아이템 : 커피잔 색상 : 투명색 숫자 : 29 방위 : 북동쪽  ■처녀자리(08/23 ~ 09/23) 전체운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하는 시기. 앞으로의 목표나 생활의 방향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생긴다. 그 동안은 막막하고 방향을 찾지 못했더라도 계기가 생겨서 꿈이 생기는 것이다. 가볍게 여기지 말고 관련 정보를 모아보자. 별점: ★ ★ ★ ★   연애운  기혼 배우자에 대한 마음이 시시때때로 변하게 되는 시기.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을 편하게 가질 필요가 있다. 배우자의 좋은 점과 싫은 점이 극명하게 나뉘게 되지만 시간을 가지고 고치도록 해야 한다. 미혼 사귀는 사람이 있는 경우 무난한 시기를 보내게 된다. 조금은 지루한 마음도 들기 때문에 작은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경우 맞선이나 결혼을 전제로 소개를 받는 것이 좋은 사람과의 인연을 불러온다. 별점: ★ ★   금전운  재물과 관련하여 바쁘게 움직이게 되는 시기. 새로운 정보를 얻어서 재물을 늘려가는 계기가 찾아온다. 별점: ★ ★ ★ ★   직업운  가벼운 정보가 직업에 도움을 주게 되는 시기. TV와 인터넷에서 본 정보가 해결 포인트가 되어 주게 된다.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 별점: ★ ★ ★   행운 요소들  아이템 : 별 모양의 물건 색상 : 클리어 블루 숫자 : 41 방위 : 서남쪽  ■천칭자리(09/24 ~ 10/22) 전체운  여유가 생기는 시기! 스스로의 일에 여유가 생기고 융통성이 늘어나는 시기가 된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편안한 시기가 된다. 대신 이성적인 판단에서는 오류가 생길 수 있는데 바쁜 일들이 많아서 기억력을 믿으면 착각하기 쉽다. 별점: ★ ★ ★   연애운  기혼 밝은 마음으로 배우자와의 사이까지도 화사하게 바뀌게 된다. 작은 다툼이 있더라도 금방 화해가 되고 다시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게 된다. 각자 마음이 편안하기 때문에 서로간에 배려가 깊어지는 것이다. 미혼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경우는 좋은 기회가 다가오기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기회를 잡자. 망설이다가 좋은 사람을 놓치기 쉽다. 사귀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다면 의혹을 꼭 풀어야 한다. 별점: ★ ★ ★ ★   금전운  이번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새로운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며 굳이 무리를 해서 어려운 일을 할 필요는 없다.  별점: ★ ★   직업운  생각하고 있는 일을 그대로 진행을 시켜야 하는 시기. 중간에서 포기를 하면 죽도 밥도 되지 않는 어려움에 빠진다. 별점: ★ ★ ★   행운 요소들  아이템 : 콩으로 만든 건강식 색상 : 핑크색 숫자 : 32 방위 : 서남쪽  ■전갈자리(10/23 ~ 11/22) 전체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시기!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본인이 원하는 결론이 어떤 것인지부터 생각을 해 볼 것. 아무리 마음이 바쁘고 정신이 없더라도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차분하게 생각해야 한다. 별점: ★ ★   연애운  기혼 시야를 보다 넓게 가질 것. 배우자의 행동이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면서 이해를 하게 된다. 처음부터 판단을 하지 말 것. 배우자와의 작은 약속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꼭 잊지 말아야 한다.  미혼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경우는 첫 만남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지 말자. 이 시기에는 생각이 너무 앞서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번을 만나면 좋은 인연으로 거듭나게 된다. 사귀는 사람과의 경우는 큰 문제는 없지만 무언가 벽이 느껴지게 된다. 별점: ★ ★ ★ ★   금전운  어중간한 지식은 오히려 독이 되는 시기. 스스로가 자신이 있다고 해도 조심을 해서 나쁠 것은 하나도 없다. 별점: ★ ★ ★   직업운  원하는 대로 진행이 되지 않을 때가 많다. 결론은 제대로 나기 때문에 조금 짜증이 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 것. 별점: ★ ★   행운 요소들  아이템 : 볼펜 색상 : 아이보리색 숫자 : 23 방위 : 남쪽  ■사수자리(11/23 ~ 12/24) 전체운  비밀을 명백하게 밝혀야 하는 주. 미루고 숨기고 있던 일에 대해서 오해를 받기 쉽다. 먼저 이야기를 꺼내서 후환을 없애도록 할 것. 막히는 일에서는 강한 추진력으로 바짝 밀어붙이는 실천력이 필요하다. 긴장을 늦추지 말 것. 별점: ★ ★   연애운  기혼 약간은 공격적인 시기로 배우자에게 억울한 마음이 드는 시기. 하지만 배우자가 따뜻하게 감싸주기 때문에 무난하게 보내게 된다. 이런 사랑을 받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배우자도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미혼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경우 너무 급하게 사람을 만나려 하기 보단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보자. 일단 정이 들고 난 후에는 후회를 하기 쉽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무리한 부탁을 받을 수 있으니 현명하게 거절을 해야 한다. 별점: ★ ★   금전운  금전적으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니 너무 초조해 하지 말자. 평범한 재물 운세.  별점: ★ ★ ★   직업운  일 때문에 바쁜 시간을 보내더라도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니 즐겁게 일하면 좋은 평가를 받는다. 별점: ★ ★ ★ ★   행운 요소들  아이템 : 동그란 액세서리 색상 : 화이트 숫자 : 12 방위 : 서쪽  ■염소자리(12/25 ~ 01/19) 전체운  인맥이 넓어지는 시기! 사람들과 접촉하게 되는 일들이나 옛 친구들과 모이게 되는 날들이 찾아오게 된다. 또 행동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단골집 말고도 좋은 가게들을 많이 찾게 되어 외적으로 많은 행운이 따른다.  별점: ★ ★ ★ ★   연애운  기혼 사랑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는 시기. 배우자의 행동이나 이야기를 잘 믿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확인을 해 보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는 미안한 마음이 들게 된다. 미혼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경우에는 주변 사람의 이야기를 믿어보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이런 마음 없이 스스로가 생각하는 기준만 들이대려고 하면 인연이 있다고 해도 점점 더 멀어지기만 할 뿐이다. 별점: ★ ★ ★ ★   금전운  사랑하는 사람과 외출이 잦은 시기. 작게는 장보기부터 크게는 여행까지 가기 때문에 기분 좋게 소비를 하게 된다. 별점: ★ ★   직업운  내적으로는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마무리가 잘 안되어 마음이 급하지만 외적인 변화만으로도 바쁜 시기가 된다. 별점: ★ ★ ★   행운 요소들  아이템 : 녹차 색상 : 핑크 숫자 : 15 방위 : 서북쪽  ■자료제공 : 헬로우운세 헬로우운세는 KBS 2TV VJ특공대, MBC 섹션 TV, SBS 좋은아침, MBC 기분좋은날.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과 유력 일간지 등을 통해 소개된 국내 대표적인 운세 정보 서비스입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이슈]‘조인성 노희경 女子들’…송혜교 vs 공효진 vs 고현정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송혜교, 공효진의 뒤를 이어 고현정이 출격한다. 마침내 ‘노희경의 여자’로 낙점된 것. “그토록 함께하고 싶다”던 노 작가와 만난 고현정이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자아낼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고현정이 3년 만에 tvN 새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복귀하는 가운데, 노희경 작가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바 있던 여배우들, 송혜교와 공효진이 눈길을 끈다. 고현정 역시 송혜교, 공효진과 마찬가지로 조인성과 로맨스를 연출하게 됐다.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송혜교  송혜교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대기업 상속녀 오영으로 등장했다. 시각장애인이었던 오영은, 24시간 자기 관리에 철저한 인물이었다. 한평생 미워했던 오빠를 만난 후 오영의 일상은 많은 것이 달라졌다. 오수(조인성)를 만나면서 복잡다단해진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냈고, 이를 통해 송혜교는 스타성을 넘어 ‘대체 불가’ 연기력까지 거머쥐었다. 송혜교는 최근 종영한 KBS2 ‘태양의 후예’로 아시아를 주름잡는 ‘톱 배우’ 자리를 굳건히 하기도 했다. ◇ ‘괜찮아 사랑이야’ : 공효진  공효진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지해수’ 역으로 분했다. 서른 초반의 지해수는 대학병원 정신과 펠로우 1년 차. 쿨하고 시니컬한 성격이 특징이었다. 그런 그녀가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조인성)을 만나면서 누구보다 여린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공효진은 조인성과 날카로우면서도 애처로운 로맨스를 잘 표현해 냈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이 꼽는 ‘노희경표 워너비 커플’ 1순위이기도 하다.  ◇ ‘디어 마이 프렌즈’ : 고현정 고현정은 오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싱글녀’ 박완으로 출연한다. 고현정은 조인성과 SBS ‘봄날’ 이후 10년 만에 재회하게 된 셈. 고현정은 오늘(4일) 열린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에서 “조인성이 많이 달라졌다”며 “연기로 만난 것은 10년만 아니냐. 달콤한 장면을 찍을 때는 쑥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노희경 작가에 대해서는, “그렇게 원하던 노희경 작가님의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배우라면 모두 꿈꾸는 일이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TV줌인] ‘신의 목소리’ 보컬 神도 방심할 수 없는 전쟁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노래로 이름값 하는 가수들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방심할 수 없다. 보컬신 마저도 후덜덜 떨리게 하는 전쟁이 터졌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서 케이윌, 거미, 박정현이 각각 아마추어 가수들과 불꽃 튀는 보컬 대결을 진행했다. 1라운드에서 아마추어 가수들은 우월한 실력을 뽐내며 프로 가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첫 번째 대결은 박요나와 거미. 거미를 지목한 해병 박요나는 ‘눈꽃’을 선곡해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상대 거미에게는 ‘쿨하지 못해 미안해’를 지목해 거미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거미는 뮤지의 도움까지 받아 전혀 다른 곡으로 소화했다. 결과는 박요나의 승리. 18표차로 박요나는 다음 주 또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두 번째 대결은 이미 2연승을 기록한 김소현. 대결자로 박정현을 지목한 김소현은 박정현을 ‘비밀’을 택했다. 김소현은 본인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선곡으로 자신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반면 ‘Lonely night’를 미션곡으로 받은 박정현은 폭발력 있는 고음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결과는 박정현의 승. 62표차를 낸 대결에서 박정현은 오히려 김소현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경연에 참가한 가수들은 물론 현장에 함께 한 윤도현, 설운도 등의 프로가수들도 한순간도 긴장을 놓치지 않았다. 아마추어 가수들의 실력에 감탄 또 감탄하며 다음 케이윌의 대결에 기대를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BS ‘신의 목소리’ 화면 캡처
연예 [TV줌인] ‘국수의 신’ 1% 자비도 없는 극악무도 조재현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피도 눈물도 없었다. 그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 자신의 뜻을 거스른다면 당장 제거했다. 살인도 아무렇지 않게 지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 김길도(조재현 분)는 사업 확장에 혈안이 됐다. 자신의 운전기사를 시켜 교통사고를 위장, 고대천(최종원 분)을 살인을 계획했다. 그러나 운전기사는 고대천을 죽이지 못했다. 운전기사는 “죄송하다”고 자백했고, 김길도는 “그 말이 제일 싫다. 죄송하다. 잘못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말을 하지 말라. 벌을 받아야 한다”고 협박했다. 갑자기 김길도가 타고 있는 차량을 막아서는 차가 나타났다. 급정거한 운전기사에게 김길도는 “그 때도 이렇게 밟았겠지”라며, 차량을 멈춘 것을 질타했다. 그리고 다시 차량을 향해 돌진할 것을 명령했다. 결국 교통사고가 났다. 김길도는 “판단은 나만 한다. 넌 내 지시만 따르면 된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김길도는 차에서 내려 사고가 난 운전자를 찾아갔다. 명함을 건네며 “경찰에 고소하거나, 언론에 터뜨리거나 다 할 수 있다. 그건 네 권리다. 하지만 넌 더 이상 없다”며 위협했다. 김길도의 악행은 멈추지 않았다.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무명이(천정명 분)을 찾기 위해 인맥을 총 동원했다. 무명이를 반드시 찾아내서 죽여야 했다. 김길도는 때마침 무명이가 머물고 있는 보육원장을 통해 뭔가 미심쩍은 단서를 포착했다. 무명이 역시 김길도가 자신을 찾고 있다는 사실에 식겁했다. 김길도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발버둥쳤다. 다행히 이를 눈치 챈 채여경(정유미 분)이 결정적 증거를 빼돌렸다. 하지만 김길도는 무명이 찾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2 ‘마스터-국수의 신’ 화면 캡처
연예 [리폿@이슈] "왜 안왔어요" 열풍에서 묻어난 조세호의 인품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네티즌들부터 스타들까지, 대한민국은 지금 조세호 놀리기에 빠졌다. 조세호는 댓글, 모바일 메신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왜 안왔느냐"는 원성을 듣고 있다. 의문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조세호, 이를 대하는 자세 또한 '대세' 답다. 조세호는 지난해 7월 MBC '세바퀴'에 출연했다. 이때 함께 출연한 김흥국은 동료 연예인들의 경조사를 잘 챙긴다는 조세호에게 "왜 안재욱 결혼식엔 안왔느냐"고 따졌다. 이 말에 조세호는 "누구요?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고 당황했다. 당시 조세호의 대답, 억울한 표정이 어우러져 큰 웃음을 안겼고 그 후 이 장면이 짤로 만들어져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시금 유포됐다. 네티즌들은 조세호의 SNS 게시물, 관련 기사의 댓글을 통해 "왜 내 생일파티 안왔어요", "부처님 오신 날엔 부처님도 오셨는데 왜 안왔어요", "우리 개업식 왜 안왔어요" 등의 댓글들을 남겼다. 동료 스타들 또한 이 열풍에 동참했다. 빅뱅 태양은 "형 왜 우리 일본 팬미팅 때 안왔어요"라고 물었으며 차오루 역시 "우리 부모님 결혼식에 왜 안왔어요"라고 질문했다. 조승우 또한 엄현경에게 "조세호 씨에게 왜 나 헤드윅 막공파티 때 안오셨냐고 전해줘. 우리 '마의' 제작발표회 때 왜 안왔는지도"라고 문자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는 스타들 또한 있다. 강인, 이진호는 조세호에게 부모님의 결혼식, 아버지 회갑 때 왜 안왔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특히 이진호가 "칠순 땐 와달라"고 부탁하자 "당연하지"라고 흔쾌히 약속했다. 또한 조세호는 하하가 지인의 산후조리원에 왜 안왔냐고 묻자 "오늘 처음 뵙는다. 하지만 일단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그의 장난을 받아쳤다. 이외에도 수많은 지인들의 문자에 사과 답장을 보내며 이 열풍을 즐기고 있다. 조세호는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도 "김흥국 씨가 잘됐다고 좋아하셨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도 "조승우 씨에게 직접 답변을 드리지 못했지만 앞으로 공연을 하시면 참석하고 싶다. 다른 참석 인증샷도 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흥국의 실수로 프로 불참객이 된 조세호. 15년 예능 외길을 걸어온 그가 별안간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하루아침 화제의 주인공이 됐음에도 지인들의 장난을 정성스럽게 받아치고 있는 조세호. 그의 바람직한 자세는 박수 받기 마땅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연예 [리폿@이슈] "이래서 붕어빵"…싱크로율 99.9% ★ 주니어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전자의 힘은 참 놀랍다. 엄마와 아빠, 그들의 자녀들은 붕어빵 외모를 뽐낸다. 특히 스타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자녀의 현재 모습과 싱크로율 99.9%라고 해도 될 정도로 흡사한 외모다. 배우 이범수 가족은 닮은꼴로 유명하다. 이범수는 아들 다을이와 아내 이윤진은 딸 소을이와 꼭 닮았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다 남매는 아빠, 엄마 따라잡기에 나섰다. 소을이와 다을이는 일부러 엄마 아빠의 어렸을 적 사진과 비슷한 옷을 입었다. 이범수는 과거와 비슷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애썼다. 마치 과거에서 이범수와 이윤진이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한 소다 남매의 사진이 완성됐다. 유진도 딸 로희와 꼭 닮았다. 지난 4월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 유진, 로희가 유진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괌을 찾았다. 이곳에서 유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진은 놀라울 정도로 로희와 똑닮았다. 헤어 라인, 큰 눈, 귀여운 치아, 그리고 코를 찡긋하며 웃는 모습까지. 추성훈과 추사랑도 닮은꼴로 유명하다. 먹방을 할 때도, 떼쓰고 울 때도 영락없는 판박이. 특히 추성훈의 과거 사진을 보면 '남자 추사랑'이라고 할 정도로 넓은 이마와 귀여운 표정 등이 흡사하다. MBC '아빠어디가'에 출연한 이종혁과 그의 아들 준수도 닮았다. 이종혁의 과거 사진을 보면 준수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통통한 볼살과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이 닮았다. 주영훈과 딸 아라도 닮은꼴 부녀다. 과거 주영훈은 바가지 머리에 귀여운 외모는 딸 아라와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아라는 성장하면서 점차 엄마 이윤미를 닮아가고 있다. 강력한 유전자의 힘을 보여주는 연예인 가족으로 김성주와 자녀들도 빼놓을 수 없다. 김성주의 자녀, 민국, 민율, 민주는 꼭닮은 외모를 자랑한다. 셋 다 비슷한 듯 다르게 김성주를 닮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방송 화면 캡처, 스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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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리폿@이슈] ‘까방권 예약,예비 군★’… 유아인·이민호·주원·장근석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대한민국 남자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군대. 누군가 입대하면, 누군가는 제대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그건 스타들도 마찬가지.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는 스타들을 하나씩 살펴봤다. 1986년생 유아인은 30세를 넘겨 군대에 가게 됐다. 최근 SBS '육룡이 나르샤'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은 "입대 날짜는 아직 결정난 것이 없다. 영장도 나오지 않았다.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군 문제와 관련해서는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잘 따라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베테랑', '사도', '육룡이 나르샤'까지 흥행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유아인은 "화려하지 않고, 초라한 시기에 가는 것보단 나은 것 같다. 최대한 덤덤하게 가려 한다"며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해 달려오다 보니, 미룰 수 있는 만큼 미뤄 지금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다른 멋있는 이유를 끌어 붙이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특히 늦은 군 입대에 대해 "불법을 저지른 것은 아니지만 떳떳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유아인보다 한 살 어린 1987년생 스타들 역시 입대 예정 상태.  지난 29일 영화 '바운티 헌터스' 홍보를 위해 중국을 찾은 이민호는 군입대 관련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민호의 중국 팬 한 명은 그의 군입대 소식에 "기다리겠다"며 삭발까지 감행,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이민호는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하고 감동받았다"면서 "애석하게도 아직 군대에 대해 구체적 계획이나 시기가 나온 게 없는 상태다. 진짜로 군대에 갈 시기에는 (삭발한 팬의) 머리가 자라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배우 주원은 일찌감치 올해 입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주원은 경찰홍보단 합격 소식을 전하며, 차기작을 마치고 군에 입대하겠다고 전했다. 주원은 과거 인터뷰에서도 "군대는 누구나 가는 것이라며, 솔직히 다녀와도 잘해 낼 자신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주원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드라마 버전 주인공에 발탁됐다. 이 작품을 끝으로 주원은 군에 입대한다. 이밖에도 SBS '대박'에 출연 중인 장근석을 필두로 많은 남자 스타들이 군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서인국, 김준수, 정일우, 지창욱, 탑 등도 1987년생으로, 올해부터 차근차근 입대한다. 과거에는 군 제대 후 연예계 복귀가 쉽지 않다는 시선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가 달라졌다. 오히려 군 복무를 마친 후 제2의 전성기를 맞는 이들이 속속 등장하는 추세. 성숙한 남성 이미지를 얻어 캐릭터 소화력이 커지며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기 때문. 배우 송중기, 유승호, 이제훈, 윤시윤 등의 성공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과연 이들의 바통을 이어받을 스타가 누가 될지, 궁금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이슈] 박현빈부터 류준열까지…★ 안도의 한숨 [TV리포트=김가영 기자] 팬들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스타들. 대부분의 시간을 이동 중에 쏟는 만큼, 교통사고의 위험 또한 높을 수밖에 없다. 박현빈부터 류준열, 이태임, 김영철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교통사고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박현빈은 지난 29일 스케줄을 마치고 다음 일정인 군산 공개방송을 위해 이동 중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4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때문에 박현빈은 허벅지 골절을 입었고 수술 후 입원을 한 상태. 그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소 한 달은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스케줄을 정리 중이다"고 설명했다. 박현빈은 전 세대가 사랑하는 트로트 가수. 트로트 가수들은 흥으로 똘똘 뭉친 만큼 행사에서 사랑하는 단골손님이다. 전국 곳곳의 러브콜을 받는 트로트 스타들. 대부분의 시간을 고속도로에서 보내는 이들인 만큼 교통사고 위험 또한 높다. 대표적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 홍진영 역시 교통사고의 아찔함을 겪은 바 있다. 배우들 역시 마찬가지다. 여러 장소에서 촬영을 하는 만큼 촬영장으로 이동 중 사고를 당하는 배우들 또한 많다. 케이블이라는 채널 한계를 딛고 18.8% 시청률을 기록한 tvN '응답하라 1988'. 이 드라마의 주역 류준열 역시 지난해 촬영장으로 이동 중 접촉 사고를 당한 바 있다. 당시 가벼운 사고로 부상은 없었지만, 그를 생각하는 팬들의 걱정은 이어졌다. 이태임 또한 지난해 11월 드라마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향하던 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이태임은 이마에 찰과상을 입었다. 방송인 김영철은 지난해 11월 MBC '진짜 사나이' 촬영을 위해 포항 해병대 1사단으로 향하던 중 2.5t 화물차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김영철은 양손 새끼 손가락에 골절상을 입고 깁스를 한 바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연예 [뮤직@리폿] “젝키야 사랑해”…16년 공백 뚫고 터진 울림 [TV리포트=김예나 기자] 16년 만에 다시 뭉쳤다. 예능 지니어스 은지원, 로봇연기 창시자 장수원, YG 양현석의 손위처남 이재진, 후배 양성에 집중하는 김재덕, 힘겨운 시간을 이제 막 마친 강성훈,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고지용. 하지만 2016년 4월 다시 무대에 오른 젝스키스 멤버들은 여전했다. 블랙 카리스마 은지원, 차분한 스마일 장수원, 과묵한 댄서 이재진, 백다운 일인자 김재덕, 살인미소 강성훈, 절대 꽃미남 고지용으로. 1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젝키(젝스키스)의 콘서트가 진행됐다.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시리즈 일환으로 진행된 공연 ‘토토가2-젝스키스’는 젝키의 여섯 멤버가 한 자리에 모였다. 완전체 무대는 2000년 해체 후 처음. 특히 연예활동을 전면 중단한 멤버 고지용의 합류가 막판까지 확정되지 않아 궁금증을 안겼다. 현재 일반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고지용은 연예계 복귀 의사가 없음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고지용은 리더 은지원을 비롯해 ‘무한도전’ 제작진의 설득 끝에 최종 합류를 결정했다. 이로써 6인조 젝스키스의 외형이 갖춰졌다. 고지용은 무대에 오르기 직전 팬들과 처음 만나 합을 맞췄다. 16년 만에 다시 만난 멤버들과 팬들에게는 ‘무한도전’ 출연 이상의 특별한 의미가 있다. 1997년 4월 15일 데뷔한 젝키는 공교롭게도 데뷔 일 하루 전날 무대가 마련된 것. 해체 후 각자의 길을 걸은 멤버들은 젝키의 19번째 생일파티를 함께 보냈다. 젝키의 컴백설은 꾸준히 제기됐다. 각자 처해진 상황이 너무 다른 탓에 조율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젝키는 ‘무한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가을부터 재결합 무대를 준비했다. 다행히 멤버들과 각 소속사의 배려로 완성될 수 있었다. 멤버들은 14일 오전부터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하나마나’ 녹화를 진행했다. 만남의 광장, 민속촌 일대를 찾아 게릴라 공연을 이끌었다. 멤버들은 과거 활동 당시로 돌아간 듯 의상과 헤어를 준비해 나섰다. 젝키는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 최종 올랐다. 과거 방송됐던 프로그램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 무대에 오른 젝키 멤버들은 안대와 귀마개로 팬들과 바로 마주하지 못했다. 그 덕에 감동은 배가됐다. 멤버 김재덕은 눈물을 쏟으며 반가움을 대신했다. 은지원은 “팬들의 마음으로 생각한다면 오늘 첫사랑을 만나는 자리다. 예전의 모습만 기대할까봐 조금 걱정된다”며 막상 객석을 확인하자 “그동안 다들 어디에 있었냐. 노란 풍선 보면서 내가 젝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젝키 리더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차례로 컴백 소감을 밝힌 후 사전에 준비한 레퍼토리를 하나씩 풀어냈다. ‘컴백’을 시작으로 ‘폼생폼사’ ‘예감’ ‘기사도’ ‘로드파이터’ ‘커플’ ‘기억해줄래’ 등을 쏟아내며 전성기 무대를 꾸몄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멤버들은 리더 은지원의 진두지휘 속에 힘겨워하면서도 연신 밝은 모습이었다. 특히 이재진과 김재덕은 여전한 댄스실력을, 강성훈은 보컬실력을 뽐냈다.  젝키의 무대에 관객은 반색했고, 노란 우비를 입은 채 풍선을 흔들었다. 동시에 활동당시 응원구호 “젝키야 사랑해” “젝키짱”을 연호하며 화답했다. 16년의 시간은 흘렀고, 멤버들도 팬들도 나이를 먹었다. 하지만 16년 만에 다시 만난 젝키와 개나리(젝키 팬클럽 애칭)는 여전히 서로를 향해 방긋 웃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연예 [뮤직@리폿] 입증된 강자 vs 새로운 복병…5월 차트 박빙 [TV리포트=김예나 기자] 5월 음원차트가 북적일 전망이다. 이미 차트에 강한 면모를 보였던 이들과 어떤 변수를 만들지 모르는 이들이 맞붙는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5월 가요시장이다. 4월 차트도 바빴다. 음원에 강한 트와이스, 음반으로 폭발한 세븐틴, 특유의 소녀미를 강조한 러블리즈, 리메이크의 힘을 보여준 에디킴 등이 제 지분을 갖고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5월로 자연스레 넘어간다. 1위곡 타이틀 사수를 위한 가수들의 분투는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한다. ◆ 5월 2일 방탄소년단, 청춘의 완결판 5월 새 앨범의 첫 시작은 방탄소년단이 맡았다. 방탄소년단은 2일 자정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선보인 ‘화양연화’를 마무리하는 개념으로 제작됐다.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FIRE)’는 일렉트로 트랩(Electro Trap) 장르의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와일드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 ◆ 5월 4일 악동뮤지션, 더블 타이틀 자신감 악동뮤지션은 2년 만에 새 앨범을 낸다. 4일 자정 발매될 ‘사춘기(思春記) 上권’은 더블 타이틀곡 ‘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를 확정한 상태. 이번에도 멤버 이찬혁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곡을 내놓을 때 마다 차트를 장악하는 악동뮤지션이 이번에도 본인들만의 감성을 차곡차곡 쌓아 봄 분위기에 맞춰 전달한다. ◆ 5월 4일 아이오아이, 유리하게 시작 ‘프로듀스101’을 통해 완성된 아이오아이(I.O.I)는 4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이미 팬덤과 대중성을 모두 확보한 아이오아이첫 번째 미니앨범 ‘Chrysalis’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준비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소녀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한다. 앨범 발매 전 광고, 화보, 예능을 통해 인지도를 확장시킨 아이오아이는 ‘Chrysalis’를 통해 매력 강화에 나선다. ◆ 5월 6일 크러쉬, 완성도에 심혈 크러쉬도 새 미니앨범 ‘Interlude’(인털루드)를 6일 공개한다. 당초 4일에서 완성도를 고려해 앨범 발매 날짜를 늦췄다. 이번 앨범에는 총 5곡이 실린다.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피처링된 곡도 들을 수 있다. 크러쉬는 타이틀곡 ‘우아해’를 비롯한 신곡들에 자전적 스토리를 담았고, 직접 프로듀싱에 첫 도전했다. ◆ 5월 9일 남우현, 솔로로 첫 출발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생애 첫 솔로앨범 ‘Write..’로 변화를 시도한다. 9일 발매될 이번 앨범에는 남우현이 그동안 욕심냈던 솔로 가수의 성숙함을 풀어냈다. 남우현은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출격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 앞서 자작곡 발표와 유닛그룹 투하트 활동을 펼쳤던 남우현이 혼자서도 확실하게 설 수 있을지 궁금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연예 [뮤직@리폿] ‘장범준, 엑소’…봄 캐럴 BEST 5(with 벚꽃놀이)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봄이 왔구나. 4월 시작된 벚꽃축제에 놀러 가자. 봄나들이를 떠나는 거야. 이대로 벚꽃을 떠나보낼 수 없기에. 혹시 축제를 갈 수 없다면, 일단 재생리스트에 다섯 곡만 선곡해보자. 그곳이 축제 현장이든, 아니든 후회는 없을 테니. ◆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봄 캐럴의 선두주자로 올라선 장범준. 물론 2012년에는 버스커버스커로 통했다. ‘벚꽃엔딩’은 4년째 음원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발매 당시 차트 올킬을 기록했던 ‘벚꽃엔딩’은 올해도 TOP10 안에 등극했다. 벚꽃축제에 얽힌 기억을 회상하며 어쿠스틱 기타 멜로디에 얹힌 가사가 편안하게 들린다. ◆ “달콤한 솜사탕 꽃이 날려요 눈처럼…” 달콤상큼짜릿 ‘벚꽃축제’ 신인그룹 달콤상큼짜릿의 ‘벚꽃축제’는 제목부터 강렬한 봄기운을 전하고 있다. 2016년 4월 1일 발매된 ‘벚꽃축제’는 여의도 벚꽃축제 개막을 알리는 소식과 맞물리며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봤다.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 있다는 평가. 벚꽃축제에 대한 설렘을 재즈 장르로 엮어 달콤하게 그리고 있다. ◆ “벚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10cm ‘봄이 좋냐??’ 2016년 봄 캐럴의 반전이다. 모두가 봄을 반기고, 벚꽃놀이를 기다린다는 편견을 깼다. 봄을 맞이하는 솔로의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알고 보면 커플보다 솔로가 훨씬 많기 때문일까. ‘봄이 좋냐??’는 막강 드라마 ‘태야의 후예’ OST를 제치고 음원차트 정상을 수성 중이다. 10cm(십센치)의 만우절 이벤트는 성공했다. ◆ “봄노래를 부르고 꽃잎이 피어나…” 하이포, 아이유 ‘봄 사랑 벚꽃 말고’ 그룹 하이포의 데뷔곡이자, 아이유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곡 ‘봄 사랑 벚꽃 말고’. 2014년 4월 이후 매년 봄마다 스테디셀러로 오르는 곡이다. ‘봄’ ‘벚꽃’을 ‘사랑’으로 비유한 곡은 분위기는 따뜻하지만, 가사는 혼자라서 외롭다고 투정부리고 있다. 아이유의 청아한 보컬이 귓가에 맴도는 게 곡의 포인트. ◆ “나 요즘 썸타 썸타 썸타 네 맘을 알 듯 말 듯…” 엑소 첸, 헤이즈 ‘썸타’ 바이브의 류재현이 만들고, 엑소의 첸과 헤이즈가 부른 ‘썸타’. 펑키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로 이뤄졌다. 업템포로 구성된 흥겨운 댄스 곡 ‘썸타’는 봄에는 남녀가 사랑을 시작하자는 응원을 담고 있다. 첸과 헤이즈는 미묘하게 밀당하는 사이로 듣는 이들에게 미묘함 감정을 전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앨범재킷  
연예 [리폿@이슈] 송중기·유아인·류준열, 3인3색 85·86 어벤져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대체 85, 86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두 해의 정기는 세 사람에게만 집중된 것일까. 배우 송중기(1985)부터 유아인·류준열(1986)까지 한 세대를 대표하는 대세들이 여심을 완벽히 접수했다. 이들이 가는 모든 곳에 스포트라이트가 따르고, 일거수일투족은 화제가 된다. 맏형인 송중기는 KBS2 '태양의 후예'로 인기에 정점을 찍었고, 유아인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영역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류준열은 데뷔하기가 무섭게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말 그대로 혜성같이 등장한 신예 스타다. #송중기 - 한국 넘어 대륙 정복 모두가 송중기만 바라보고 있다. '태양의 후예'에 대한 관심을 '인기'라는 말로 표현하기에 이 단어는 지나치게 소박하다. 인기보다는 '신드롬'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듯하다. 이 모든 현상의 중심에 송중기가 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그는 곱상한 외모 탓에 현재와 같은 남성적인 이미지는 없는 편이었다. 그러나 배우는 매력과 이미지를 단련하는 직업인 법.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 만들어진 '정확한 딕션'과 사뭇 무거워진 분위기로 점점 남성성의 아우라를 더해가더니, 현재의 유시진 대위를 탄생시켰다. 이제 한국을 넘어 대륙을 향해 뻗어가는 그. 어떤 설명이 필요한가. # 유아인 - 노력이 배우를 만든다 유아인은 대기만성 형이다. 세 사람 중 가장 데뷔가 빨랐지만, 스타덤에 오르는 속도는 세 사람에 비하면 다소 느린 편이다. 그러나 그만큼 그릇이 단단하다. 어디에 내놓아도 깨지지 않을 것 같은 점성을 지닌 배우가 바로 유아인. 2003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연기에 발을 디딘 그는 데뷔작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팬들을 조금씩 확보해갔다. 이후 사람들의 관심에서 의도적으로 떨어져 자신만의 시간을 가졌다는 유아인은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고 KBS '성균관 스캔들'(2010)로 다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때 송중기와 호흡을 맞추면서 남남 커플의 케미스트리를 과시하기도. 이후는 승승장구. 요즘 말대로 포텐이 터지면서 믿고 볼 수 있는 배우가 됐다. # 류준열 - 될 사람은 바로 터지는 법 류준을 모든 것이 빠르다. 빠르게 스타덤에 올랐고, 빠르게 주연을 꿰찼다. 데뷔는 세 사람 중 가장 느리지만, 행보에는 가속도가 붙었다. 지난해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그는 차기작 tvN '응답하라 1988'(응팔)로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됐다. 물론 대중의 열렬한 반응이 이유 없이 주어지지는 않는 법. 류준열이 풍기는 배우 자체적인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출중한 연기력, 패기를 대중은 한눈에 알아봤다. 언젠가 터질 수밖에 없는 이가 바로 류준열이었던 것이다. 단지 시기가 빨랐던 것일 뿐. 차기작 또한 뜨거운 관심사다. 한솥밥 선배인 황정음과 함께 '운빨로맨스'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이슈] "드라마 속 벚꽃엔딩"…봄따라 다시 보는 장면 BEST 5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벚꽃이 만개하니 나들이를 떠나고 싶은 봄이다.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계속 인기있는 이유다. 꼭 노래만 생각나는 건 아니다. 과거 드라마 속 명장면들도 봄 감성을 떠올리게 한다. 만약 벚꽃축제를 즐기지 못했다면, 지금부터 대리만족하는 건 어떨까. ◆ 2002년 MBC '로망스' MBC '로망스'는 드라마 자체가 봄이 배경이다. 주인공 김채원(김하늘)과 최관우(김재원)는 진해 군항제에서 운명적으로 만났다. 특히 운동화를 벗고 꽃길을 걷는 김하늘과 그녀를 위해 전력질주해 약을 사오는 김재원의 모습이 풋풋하고 상큼하게 그려졌다. 몇 년의 시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벚꽃이 만발한 진해에서 재회했다. ◆ 2011년 MBC '최고의 사랑' MBC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차승원)은 구애정(공효진)과 벚꽃이 흩날리는 멋진 장소에서 데이트했다. 독고진은 "이건 고백이 아니라 자백이야"라면서 자신의 마음을 처음 고백한다. 하지만 애정은 거절했고, 독고진은 "오늘 내 가슴에 수치스러운 벚꽃은 지고 복수의 동백꽃이 붉게 피었네"라며 아픈 마음을 꽃으로 비유해 토해냈다. ◆ 2012년 SBS '신사의 품격' 벚꽃 나무 아래에서 잘생긴 남자와 기습 키스를? SBS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은 여자들의 로망을 그려냈다. 극 중 김도진(장동건)은 짝사랑하는 서이수(김하늘)를 향한 질투심으로 기습 키스로 표현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는 발전했다. 키스 뒤로  벚꽃이 흩날려 설렘이 배가됐다. ◆ 2013년 MBC '구가의서' MBC '구가의서'에서도 벚꽃이 등장해 아름다움을 연출했다. 최강치(이승기)는 박청조(이유비)의 혼인 소식에 분노하며 "나를 좋아하냐"고 질문했다. 청조는 자신의 마음을 뽀뽀로 표현했고, 그 순간 벚꽃이 바람에 날렸다. 수지(담여울 역)의 벚꽃 검술 신도 눈길을 모았다. 수지의 예쁜 미모와 만난 벚꽃 배경은 한 폭의 그림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 ◆ 2013년 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 진정한 '벚꽃엔딩'의 정석이었다. SBS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그겨울, 바람이 분다'는 벚꽃엔딩으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오수(조인성)와 오영(송혜교)은 따뜻한 봄날 재회했고, 키스를 하면서 사랑을 확인했다. 조인성과 송혜교의 케미스트리는 벚꽃과 만나 브라운관에 화사한 봄을 선사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각 드라마 화면 캡처
연예 [리폿@이슈] '무한도전' is 네버다이, 남은 특집 BEST 7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예정보다 일찍 깨어난 개구리에 놀란 '무한도전' 멤버들. 살랑이는 봄 바람이 불안한 모양이지만 시청률 걱정은 붙들어 매시길. 미리 공개된 특집만으로도 이미 시청자의 마음은 안방에 붙잡혀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매년 봄 시즌 때 마다 떨어지는 시청률을 걱정하며 '겨울 사수'에 나섰다. 시민들을 붙잡아 '나들이를 가지 말라'고 하소연까지 했지만, '무한도전'은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특집들을 준비하고 있다. ① 유재석X엑소 콜라보 - 최고들의 만남 지난 1월 '무한도전'은 올해 해야 할 일들을 편지에 적어 서로에게 임무를 주는 '행운의 편집' 특집을 진행한 바 있다. 김태호 PD는 이를 '신 5대 기획이 될 것 같다'며 기대를 표현한 바. 무조건 미션을 실천해야 하는 멤버들은 짓궂은 내용들로 편지를 가득 채웠고, 그 결과 각양각색 다양한 특집 아이템들이 탄생했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미션은 유재석과 아이돌 그룹 엑소의 콜라보다. 당시 광희는 이들의 합동 무대를 염원했고, 가녀린 몸으로 암벽과 사투를 벌인 끝에 우체통에 편지를 넣을 수 있었다. 광희 덕에 역대급 무대를 볼 기회를 얻게된 것. ②③④⑤ 정준하 미션만 4개 - 일 복 터졌네 정준하는 지난 12일 Mnet '쇼미더머니5' 1차 예선전에 참여했다. 하하의 편지로 갑작스럽게 랩 배틀을 벌이게 된 그는 지코에게 랩 특훈을 받을 정도로 연습에 매진했다고 한다. 이는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쇼미더머니5'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 자세한 준비 과정은 '무한도전'에서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쇼미더머니5'는 시작일 뿐이다. 정준하는앞으로 북극곰 보호소에서 아르바이트(유재석 편지)를 진행해야 한다. 이밖에도 세계에서 가장 무섭고 험난한 롤러코스터(하하 편지)를 5번 연속으로 타야 하며, 영구 또는 오서방으로 분장을 하고 하루 종일 박명수의 머슴 노릇(박명수 편지)를 해야 한다. ⑥ 박명수 폭포수 명상 - 맥가위버의 반란 '머슴'을 요구한 박명수에게 정준하는 '팬티'로 보복했다. 앞으로 박명수는 팬티만 입고 폭포수에서 명상을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툭하면 맥을 잘라 '맥가위버'로 불렸던 박명수가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⑦ 대망의 우주 특집 - 지구가 궁금해? '아직 우주는 안 가봤잖아요' 우주 특집은 유재석의 장난스러운  말 한마디에서 시작됐다. 김태호 PD는 "무모한 것에 도전하는 게 '무한도전'"이라며 이번 특집의 의의를 밝히기도 했다. 멤버들은 앞으로 러시아 가가린 센터에서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4월 2째주로 시기가 정해졌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중력 체험, 체력 훈련 등을 받을 계획. 예능인들이 우주 여행에 도전하는 것은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최초의 시도라 큰 화제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무한도전'
연예 [뮤직@리폿] ‘미리 예습해볼까’…젝키 예상 레퍼토리 BEST 7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드디어 오늘(14일) 밤 그룹 젝스키스의 완전체 무대가 펼쳐진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울려 퍼질 젝키의 레퍼토리는 어떻게 채워질까. 1997년 데뷔 앨범부터 2000년 마지막 앨범까지 젝키와 그 팬들에게 특별했던 일곱 곡을 꼽았다. 이 중 몇 곡이 실제 무대에서 선곡될지는 알 수 없지만. ◆ 폼에 죽고 폼에 사는 젝키 ‘폼생폼사(혹은 사나이 가는 길)’ 젝키가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곡 ‘폼생폼사’. 이 곡은 경우 멤버들의 ‘점핑 댄스’와 맞물려 주목받았다. 인트로 부분은 아직도 다수의 프로그램 삽입곡으로 사용된다. 다만 30대 후반의 멤버들이 ‘폼생폼사’에 맞춰 얼마나 높이 떠오는지가 관건. ◆ 여자를 지키는 여섯 남자 ‘기사도’ 젝키의 2집 타이틀곡. 1집 앨범 후 길지 않은 공백을 가진 젝키는 ‘기사도’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소년미의 젝키가 이 곡을 통해 남성미를 부각시켰다. 멤버들의 합을 맞추는 안무로 역동적인 무대를 기대해볼만 하다. ◆ 블랙키스의 퍼포먼스 ‘로드파이터’ 젝키에게 유닛그룹이 있었다는 사실을 얼마나 알까. 블랙키스와 화이트키스로 이뤄진 젝키. 특히 ‘로드파이터’에서 블랙키스 멤버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의 안무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 이번에도 세 사람의 댄스 활약도를 볼 수 있을까. ◆ 젝키의 메가 히트곡 ‘커플’ 젝키가 여전히 이름을 날릴 수 있게 한 스테디셀러곡 ‘커플’. 팬덤은 물론 대중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여섯 멤버의 보컬과 랩이 달콤하게 어우러진다. 아마 이날 공연에서 ‘커플’이 시작되면 가장 뜨거운 떼창이 완성되지 않을까. ◆ 이대로 컴백 하나요 ‘컴백’ 젝키의 4집 타이틀곡 ‘컴백’은 활동 당시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한 곡. 오락실이 한참 성행하던 시절, 리듬액션 게임에 삽입돼 더 회자되기도 했다. 현장에서 ‘컴백’이 나오면 젝키의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이 열렬하게 환호하지 않을까. ◆ 젝키도 이렇게 감미롭다니 ‘예감’ 아이돌 그룹 젝키가 ‘커플’로 확 떠오른 후 2연타를 노렸다. 그래서 발표했던 ‘예감’은 젝키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기존의 파격적인 안무를 대신해 멤버들은 무도회를 연상케 하는 구성을 짰다. 아마 라이브 무대에서 젝키에게 가장 수월한 곡이 되지 않을까. ◆ 젝키와 팬은 영원히 ‘기억해줄래’ 젝키와 팬들에게 ‘기억해줄래’는 특별하다.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대중적 사랑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젝키 콘서트에서 앙코르 연호 대신 불렀던 곡. 공연에서 ‘기억해줄래’가 재생된다면, 객석은 물론 멤버들도 눈물을 펑펑 쏟지 않을까.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DSP미디어(前 대성기획), 조성진 기자  
연예 [리폿@이슈] “꽃송이가~” 벚꽃놀이 함께 가고 싶은 男스타 ‘BEST5’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벚꽃이 만개했다. 봄바람을 타고 여심(女心)도 일렁이고 있다. 집에만 있기에는 여러모로 아쉬운 날씨. 그래서 준비했다. 함께 벚꽃놀이를 떠나고 싶은, 요즘 한창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꽃미남 스타’ 5인방을 꼽아봤다. 상상으로라도 행복해질 시간이다.  ◇ 유시진 대위와 벚꽃 Day : 송중기 송중기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유시진 역으로 출연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바라만 봐도 훈훈한 외모의 이 남자는 재주도 엄청나다. 지뢰를 제거하고, 북한군과 교감을 나누는 극중 매력을 말하는 게 아니다. 말 한 마디, 눈빛 하나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 여심을 휘어잡고 있는 송중기의 존재감에 주목한 것. 외모는 물론, 성격, 능력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엄친아’ 송중기와 걷는 길은, 그곳이 어디든 ‘꽃길’이 될 거라 예상된다. ◇ 굿바이? 웰컴! 미스터 블랙 : 이진욱 이진욱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마성’이 아닐까. 부드러운 인상과 강렬한 카리스마, 천진난만한 미소와 섹시한 눈빛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흔치않은 배우임에 틀림없다. 벚꽃 향기가 아닌, 이진욱의 매력에 취하게 될 지도 모를 일. 이진욱은 현재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블랙’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처절한 복수혈전 속에서도, 애달픈 러브라인을 피어내고 있는 중. 그와의 꽃밭 나들이, 굿바이가 아닌 ‘웰컴’이다. ◇ 세자저하 납시오 : 여진구  여진구가 성인이 되기만을 기다려온 누나들이 한 둘이 아니다. 신세경을 비롯한 숱한 여배우들도 마찬가지. 그와 ‘멜로물’을 찍고 싶다는 게 이유였다. 올해로 스무 살이 된 여진구는, 최근 SBS 드라마 ‘대박’에서 성인연기의 정점을 선보이고 있다. 세자의 야망을 감추기 위해, 한량 중의 한량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것. 동생 아닌, ‘오빠’라 부르고 싶은 남자 여진구와의 벚꽃놀이. 상상만으로도 흐뭇하다.  ◇ 여의도로 무전했지 말입니다 : 이제훈  형사 옷을 벗고 탐정으로 돌아온다는 그, 이제훈. 이제훈은 곧 개봉을 앞둔 영화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을 통해 더욱 시니컬하고 냉철한 매력을 뽐낼 거라 자신했다. 하지만 목적은 같다. ‘악’을 소탕하겠다는 것. 4년 전, ‘건축학개론’에서 풋풋한 첫사랑에 한창이던 그가 이제는 ‘히어로’로 발돋움하고 있다. 점차 성장해가는 이제훈의 모습에 대중도 응답을 시작했다.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건 하나다. 이제훈을 불러낼 무전기가 절실하다. ◇ 이런 트랩은 환영 : 서강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껄렁한 매력의 ‘백인호’를 100% 소화해 낸 서강준.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숨겨온 남성미를 방출시키고 있기도 하다. 옆집 남동생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여심을 휘어잡고 있는 서강준. 갈색 머리, 갈색 눈을 빛내는 그와의 벚꽃놀이, 거절할 여자가 없을 것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KBS2, tvN, 영화 스틸컷
연예 [리폿@이슈] ‘부업도 대박’…홈쇼핑 로또 맞은 ★ BEST 5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연예인을 내세운 홈쇼핑 방송들이 스타 유명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스타의 이름만으로 인지도와 매출의 동반 상승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견미리' 팩트로 유명한 에이지 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는 지난 2014년 9월 첫 론칭해 2년 만에 100만 세트 판매를 기록했다. GS샵에 따르면 지난해 견미리 팩트는 42만 세트 넘게 판매가 됐으며 무려 290억 원이 넘는 되는 수입을 올렸다. 이는 GS샵 판매 순위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먹방 쿡방이 유행하면서 그 인기가 홈쇼핑까지 흘러왔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이연복 셰프의 칠리새우'를 첫 론칭했다.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가 직접 방송에 출연해 칠리새우, 크림새우 등 요리를 선보이고, 본인이 개발한 요리 노하우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론칭 2개월 만에 80억 원 매출을 기록, 지난해에만 40만 세트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지원은 지난해 친자연주의 화장품 '제이원'을 론칭해 홈쇼핑 완판 기록을 세우며 대박을 내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연말까지 6개월간 대표적인 상품인 '젤리팩'을 홈쇼핑에 출시해 약 60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원은 친언니가 만든 화장품을 사용해왔는데, 언니에게 영감을 받아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연예인이 홈쇼핑에 진출에 대박을 터뜨린 케이스는 이미 2000년대 초부터 있어왔던 일이다. 모델 홍진경은 2004년 '더 김치'라는 상호로 온라인 김치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김치 사업이 대박 나기 시작하자 홍진경은 '㈜홍진경'을 설립해 만두, 죽, 장 등 사업 품목을 늘려왔다. 홈쇼핑 방송까지 진출한 그는 누적 매출액 400억 원(2010년 기준)을 넘어서며 성공 CEO 대열에 합류했다. 연예인 홈쇼핑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하유미 수분팩'은 과거 5년간 30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렸다. 하유미팩은 겔 마스크 타입으로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분팩 제조업체인 제닉의 기술력과 하유미의 마케팅이 만나 이뤄낸 대박. 하유미는 상품개발에 다양한 조언을 하기도 하고 패키지 디자인도 직접 참여했다. 스타가 써보고 직접 추천하는 제품, 스타가 입이 닳도록 칭찬하는 효과 등은 '나도 이 제품을 쓰면 연예인처럼 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연예인의 제품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구매 의욕을 배가시킨다. 스타의 홈쇼핑 진출이 성공을 거둘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의 얼굴이 곧 믿음이기 때문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이슈] '복면가왕' 1주년, 입 벌어진 반전 얼굴들 BEST 5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단서는 오직 목소리뿐이다. 좀 더 날카로운 이들은 상대의 신체 일부와 제스처, 습관을 유심히 살피기도 한다. '반전, 역대급'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늘 이 같은 타이틀이 따른다. 알고 봐도 놀랍고, 모르고 보면 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매주 일요일, 시청자는 목소리에 돋보기를 비추는 셜록이 된다. 보는 이들을 탐정으로 만드는 힘은 무엇일까. 추리다. 결과 자체 보다, 그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이 더욱 흥미로운 추리 말이다. 그래서 꼽아 봤다. 추리가 흥미진진했던 반전의 얼굴들을. # 밀젠코 & 하니 - 자체로 그림 '복면가왕' 최고의 출연자는 단연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비치가 아닐까. 사실 그의 오래된 팬들은 단숨의 목소리의 주인공을 알아 보고 반가워했다. 놀라운 건 그가 보여 준 노력이다. 라디오헤드의 '크립'으로 포문을 연 밀젠코는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을 꺾고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며 록 스피릿을 불태웠다. 놀라운 건 그가 한국어라고는 '안녕하세요' 밖에 모른다는 사실. 더 놀라운 건 그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이가 EXID의 하니라는 점이다. 밀젠코의 존재에 한 번 놀란 시청자는 그와 한 무대에서 경쟁을 벌인 이가 하나라는 점에 또 한번 놀랐다. 당시 민철기 PD는 TV리포트에 "다시 나오기 힘든 그림이 형성됐다"라며 "시청자, 관객들의 호응 역시 가장 뜨거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백청강 - 설마 남자일줄이야 '복면가왕'은 성별까지 속인다. 지난해 6월 '미스터리 도장신부'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한 백청강은 복장부터 가면, 심지어 목소리까지 완벽하게 여성으로 변신했다. 판정단들 역시 추리 과정에서 여가수의 이름만을 나열했다. 그가 가면을 벗는 순간, 허를 찔린 판정단들은 차마 말을 잇지 못 했다. 안방의 시청자들 역시 놀라 얼어 붙기는 마찬가지. 단언컨대 백청강은 '복면가왕' 최고의 반전이다. # 홍석천 - 편견이여 사라져라 게이 홍석천은 여성스럽다? 편견일 뿐이다. 지난 5월 '철물점 김사장님'으로 분한 홍석천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열창하며 기존에 보여 준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굵직한 중저음으로 숨겨 둔 매력을 과시했다. 백청강의 무대처럼 그가 홍석천이라는 것을 맞추는 이는 없었다. 홍석천의 목소리는 성적 소수자들에 대한 편견을 돌이켜 보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이성경 - 가수 뺨치는 실력  배우 이성경 역시 판정단의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이었다. 가수에 밀리지 않는 실력을 지녔기에 그 역시 누구도 존재를 맞추지 못했다. 당시 이성경을 섭외한 민 PD는 "이성경이 맑은 음색으로 자연스럽게 노래를 소화하는데 꽤 신선하더라. 연습하는 모습을 볼 때는 더 놀랐다. 노래를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는데 참 잘해줬다. 평소 노래 부르는 걸 즐긴다고 하더라. 리듬감이 좋고 음색이 맑아서 시청자가 좋아해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 다나 - 몰라봐서 죄송할 정도 천상지희 출신의 다나 역시 시청자를 놀래킨 출연자다. 눈꽃여왕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그녀의 목소리에 판정단 대부분은 그녀가 아이돌이 아닐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구라는 다나의 정체에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줄 몰랐다"며 "SM에 문제가 있다. 음반을 이렇게 오래 안낸다는 게 말이 되냐"고 뼈있는 말을 던지기도 했다. 다나는 편견을 지우고자 계급장을 떼고 무대에 올랐고 처음으로 제 실력을 인정 받았다. 데뷔 후 그녀가 목소리로 인정 받은 건 '복면가왕'이 처음. 인정에 목 말랐다던 그녀는 '복면가왕'을 계기로 용기를 얻었다고 털어놨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복면가왕'
연예 [뮤직@리폿] “결혼합니다, 불러주세요”…인기 축가 BEST 7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꽃샘추위가 살랑살랑 봄바람에게 밀렸다. 봄꽃이 만개하기 시작했고, 꽃향기가 나돌며 따뜻한 기운은 빠르게 번졌다. 이른 바 웨딩 시즌이다. 게다가 ‘무한도전’에서 벌이는 축가 프로젝트로 관심은 더욱 커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웨딩싱어즈’ 특집은 다섯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를 필두로 축가 경연을 준비했다. 이들은 김희애, 장범준, 정성화, 성시경, 이준, 윤두준, 정용화 등과 호흡을 맞췄다. 저마다 다른 콘셉트의 축가 준비에 흥미를 보이고 있는 상황. 이 때문에 음악 팬들 사이에서 축가 레퍼토리를 다시 찾아 듣는 움직임이 생겼다. 최대 20년 전에 발표된 곡부터 팝송까지 많은 이들에게 불리고, 인기 있는 축가들을 모아봤다. 단 ‘무한도전’에서 소개됐던 노래들은 제외. ♥ 이승기 ‘결혼해줄래’ : 이승기의 훈훈한 미소가 함께 떠오르는 곡이다. ‘결혼해줄래’는 미디엄템포의 경쾌한 분위기를 띠고 있다. 기존의 서정적인 축가가 주를 이뤘다면, 이 곡은 밝은 느낌으로 프러포즈할 때 많이 불리고 있다. ♥ 노을 ‘청혼’ : 그룹 노을을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린 곡이다. 실제로 노을은 ‘청혼’ 덕에 축가 섭외 1순위 가수로 꼽히기도 한다. 올해도 노을은 전국 곳곳의 결혼식장을 찾아다니며 ‘청혼’으로 수많은 커플들을 축복하고 있다. ♥ 유리상자 ‘신부에게’ : 유리상자에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히트곡이다. 신랑이 신부에게 전하는 마음을 차분하게 담아낸 가사로 유명하다. 이 곡의 경우에는 결혼식 당일 신랑이 직접 신부에게 불러주는 이벤트 곡으로도 꼽힌다. ♥ 한동준 ‘사랑의 서약’ : 축가에도 스테디셀러가 있다. 1995년 발표된 ‘사랑의 서약’은 오랜 시간 사랑받는 곡이다. 결혼식 자체를 경건하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기도 한다. 아무리 신곡들이 쏟아진다한들 축가의 넘버원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임창정 ‘결혼해줘’ : 제목부터 단도직입적이다. 하지만 가사는 너무 애절하다. 아팠던 시간, 슬픔의 눈물을 극복한 후 얻은 순간을 축복했다. 물론 아무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곡은 아니다. 임창정의 가창력을 새삼 확인할 수 있는 축가. ♥ 이적 ‘다행이다’ : 2007년 발표된 후 축가계의 트렌드를 이끌었다. 가수 이적이 실제 프러포즈를 위해 만들었다는 사연이 공감대를 높였다. 다만 음을 갑자기 탁 놓는 창법을 소화할 수 있는 자만이 부를 수 있다. 잘못 선곡하면 결혼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지도. ♥ 부르노 마스(Bruno Mars) ‘매리 유(Marry You)’ : 꼭 한국노래만 축가를 부른다는 편견을 깼다. 신나는 멜로디로 구성된 ‘매리 유’는 자칫 눈물바다가 됐을 결혼식장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노래를 부르는 이도, 듣는 이도 몸을 흔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앨범재킷  
연예 [리폿@이슈] "잊지말아요"…추블리와 사랑에 빠진 순간 BEST5 [TV리포트=김가영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국공신 추사랑. 이름처럼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랑에 빠지게 한 추사랑. 파일럿 당시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이 파고 들어와 약 2년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젠 추사랑과 이별할 때. 오랜 시간 동안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안긴 추사랑의 명장면을 꼽아봤다. ◆ 기억나니, 2013년 9월 추석 첫 만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첫 시작. 2013년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 추 사랑은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인형 같은 외모와 애교 가득한 모습,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자라면 첫만남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 "하이", "주세요"…러블리 먹방의 원조 방송가 먹방이 만연하던 그 어느날,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사한 이가 있다. 바로 추성훈의 딸 추사랑. 그는 그 작은 입에 끝없이 음식을 넣으며 놀라운 먹방을 선보였다. 아기의 먹방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폭풍 먹방을 보여준 추사랑. 그의 러블리 매력은 배기됐다. 추사랑은 음식을 위해 아빠 추성훈의 말에 '하이'라고 손을 들고 '주세요'라고 손을 내밀며 애교를 선사하기도 했다. ◆ '추사랑과 전쟁' 추사랑의 단짝 남자친구 유토. 두 사람은 꽁냥꽁냥, 달달한 케미를 선사하며 안방 극장에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기엔 아직 너무 어린 나이. 잘 놀던 두 사람은 3D 안경 하나 때문에 틀어졌고 결국 울고 불며 신경전을 벌였다. 둘도 없는 사이 같던 두 사람은 단 몇시간 만에 '추사랑과 전쟁'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 추사랑♥만세, 너는 내 운명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소녀 추사랑. 하지만 적극적인 연하남 송만세를 만나자 그가 달라졌다. 추사랑과 송만세는 첫 만남부터 남다른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송만세는 추사랑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추사랑 또한 그런 송만세를 살뜰히 챙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고 뽀뽀를 하는 등 과감한 애정표현을 서슴치 않았다. ◆ 'GD를 들었다 놨다' 마성의 추사랑 늘 빅뱅의 노래만 흘러나오면 자동으로 댄스를 선사한 추사랑은 특히 리더 지드래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그런 추사랑이 드디어 지드래곤과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이게 웬일, 추사랑이 노래를 부르던 GD를 만나자 오히려 밀고 당기기에 나섰다. GD를 향해 "못생겼다"라고 말하거나 갑작스레 드레스를 벗으며 천하의 GD를 들었다 놨다 했다. 댄스타임부터 먹방까지 함께한 두 사람. 케미는 완전 '쩔어'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 [리폿@이슈] "사탕부터 와인 키스까지"…먹방키스 레전드 BEST5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최근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와인 키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와인처럼 무엇인가를 먹다가 입맞춤을 하는, 이른바 '먹방 키스신'들의 과거도 재조명되고 있다. 먹방 키스는 항상 기분 좋은 놀라움과 함께 설렘을 전해준다. 그 이유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펼쳐지는 기습 키스이기 때문. 그 레전드 순간들을 다시 되짚어 보자. - 사탕 키스 : '아이리스' 이병헌♥김태희(2009년) '사탕 키스'는 '먹방 키스'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2009년, 벌써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이다.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가 펼친 사탕 키스는 당시 큰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현재는 달콤한 키스신의 레전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아이리스'에서 김현준(이병헌)과 최승희(김태희)는 일본 여행을 떠났는데, 마침 화이트 데이를 맞았다. 사탕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현준은 자신의 입에 있던 사탕을 승희의 입으로 전달했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탕 선물이었다. 특히 이 키스신은 김태희가 토끼처럼 놀란 표정을 짓더니, 사탕을 받아먹고는 웃음을 짓는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 거품 키스 : '시크릿 가든' 현빈♥하지원(2010년) SBS '시크릿 가든'에서 김주원(현빈)은 길라임(하지원)의 입술에 카푸치노 거품이 묻자, 손이 아닌 입술로 닦아줬다. "이렇게 어메이징한 여자는 본 적이 없어"라면서 폭풍 대시한 김주원, 거품 키스로 상남자의 면모를 과시해 길라임의 심장을 멈추게 했다. 어디 그뿐이랴. 전국 여심은 '주원 앓이'에 빠졌다. 특히 이 거품 키스신은 동화처럼 예쁘게 나왔고, 두 사람의 패션도 인기몰이를 했다. 수많은 패러디도 양산했다. 최근에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이(안재홍)와 미옥(이민지)이 거품 키스를 따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솜사탕 키스 : '그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송혜교(2013년) 솜사탕과 키스신이 만나니, 달달함이 극에 달했다. SBS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 송혜교의 솜사탕 키스신은 한 편의 광고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극 중 오수(조인성)는 오영(송혜교)에게 짠하고 솜사탕을 선물했다. 오영은 과거를 떠올리며 솜사탕을 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오수도 반대편에서 뜨거운 눈빛을 발산하면서 솜사탕을 먹었다. 이와 함께 조인성과 송혜교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며 미적 아름다움이 폭발했다. - 식빵 키스 :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2014.11~2015.01)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이종석과 박신혜의 커플 케미스트리는 만점에 가까웠다. 이에 관해 얘기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명장면 중 하나가 바로 '식빵 키스신'이다. 극 중 최달평(신정근)은 딸 최인하(박신혜)와 최달포(이종석)의 달달한 출근길을 상상했다. 이때 식빵 키스신이 등장했다. 인하가 입에 문 식빵을 달포가 반대쪽에서 베어 무는 모습이었다. 식빵 키스신은 비록 상상이지만 섹시하게 표현됐으며, 시청자의 설렘을 자극했다. - 와인 키스 :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2016년) 방송 4회 만에 키스신이 나온 KBS2 '태양의 후예' 역시 '레전드 먹방 키스'의 계보를 이었다. 지난 3일 방송 엔딩에서는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의 와인 키스신이 나와 '심쿵'을 유발했다. 시진은 몰래 먹으려던 와인을 모연에게 건네며, 자신은 파병 군인이라고 못 먹는다고 말했다. 모연은 와인을 마시며, 시진과 과거 이야기를 나눴다. 시진이 모연을 뚫어져라 보자, 모연은 "술이 먹고 싶냐"면서 와인을 건넸다. 그러자 시진은 "방법이 없지는 않죠"라며 모연에게 다가가 기습 키스를 했다. 이른바 '와인 키스'는 비가 오는 배경과 맞물려, 몽환적인 영화처럼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특히 앞서 '거품 키스'를 레전드로 만든 김은숙 작가는 '와인 키스'까지 화제몰이를 하며, 여심을 누구보다 잘 아는 조련 술사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방송 화면 캡처
연예 '태후' 송중기 "前여친 사진, 사생활 유포…속상하다"(인터뷰②) [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뿌리 깊은 나무'의 어린 이도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송중기. 영화 '늑대소년'의 철수로 보호본능을 일으키더니, KBS2 드라마 '착한남자'의 강마루로 치정 멜로 연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런 그가 군대에 다녀오니 상남자가 됐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는 송중기는 전역 후 복귀작으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선택했다.  유시진 대위라는 멋있는 캐릭터를 멋지게 연기해낸 송중기는 한국과 중국을 넘어 아시아를 사로잡았다. 30대에 깊어진 연기력으로 '중기 시대'를 열면서, 한류 스타로 도약한 것. 15일 '태양의 후예' 종영을 기념해 만난 송중기는 여전히 겸손했고, 똑똑했다. 그는 최근 사생활 노출도 많아졌다면서 달라진 인기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진중하고 신중한 송중기의 입담은 KBS1 '뉴스9'에 최초로 출연한 연예인다웠다. 다음은 송중기와의 일문일답. - 한국 관광 홍보 모델이 되면서 박근혜 대통령도 만났다. "대통령님 만난다고 해서 조금 긴장을 했다. 카메라에 찍혔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모르게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런데 옛날에 군대 가기 전에 어린이날 행사에서 뵌 적이 있다. 대통령님이 '우리 봤었잖아요'라면서 '군대는 잘 갔다 왔어요'라고 하시더라.  굉장히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했다.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 드라마에 대해서는 방송에 나왔듯이 여러가지 얘기를 해주셨다.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앞으로도 겸손하라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다. 공감하는 부분이다." - 송중기 씨는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배우로서의 장점을 밝히자면? "'태양의 후예'를 하면서 자신감, 내 생각이 맞았구나 느꼈던 것이 있다. 현장에서 뭐든지 작품을 할 때마다 으쌰으쌰하는 편이다. 단 하나의 구성원들도 이 작품 안에 들어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주인공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제 일이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생각하기도 했다." - 영화 '늑대소년' 철수에서 '태양의 후예' 유시진으로 진화된 부분이 무엇인지 듣고 싶다. 유시진과 송중기 사이에 사람들이 많은 일체감을 느끼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인성적인 매력은 무엇인지? "인성적인 매력, 제가 스스로 말씀드려도 되는 것이 맞는거냐.(웃음) '태양의 후예'에서 보면 강모연 선생님 어머니와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나 그렇게 보수적인 사람 아니야'하면서 어머니께서 눈치껏 빠져주는데, 제가 '보수적입니다'라고 한다. 그 부분이 많이 와닿았다. 제가 실제로 보수적이고, 촌스러운 면도 있다. 클래식한 면도 있고. 이 세계 안에서 잘 활동을 하려면 이런 성격이 잘 맞을까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그럴 때일수록 저는 제 색깔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회사 식구들이든,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이든지 다 함께 같이 하려고 하는데 그게  제 매력이라면 매력일 것 같다. 누가 보면 오지랖인 것 같다. 제 스스로 얘기하려니깐 부끄럽다. 저번에 '태양의 후예' 15회가 끝나고 '늑대소년'이 방송 되더라. 오랜만에 봤는데 잘 만들었더라. 조성희 감독님한테도 문자를 보냈다. 철수와 유시진 사이라고 본다면 작품적인 것 보다는 제 실제로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에 달라진 게 있는 것 같다. 군대 있던 동안, '일반 사병들하고 부대끼면서 해라'라고 손현주 선배님이 한 말을 계속 생각했다. 배우를 떠나서 29, 30살 청년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군대에서 여러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게 연기에 드러나지 않았나 싶다. 군대에서 제가 얻은 것들 뭔가의 여유로움 그런 것들을 많이 느낀 것 같아서 그런 게 연기에 많이 드러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군대를 잘 갔다왔다고 생각한다." - 데뷔한 지 9년 째다. 그때 목표가 뭐고, 지금 꿈을 이뤘는지? "신인시절 때는 다양한 작품을 경험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 주연 작품을 해야지 이것보다 급히 올라가서 다양한 작품을 해보자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목표를 이룬 것 같다. 지금도 그 과정 안에 있는 것 같다. 다양한 작품을 해보자는 여전히 목표다. 그런 의미에서 '군함도'가 큰 의미 부여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작품 선택할 때 이런 평소 생각들이 많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 - 한류스타로서 달라진 점을 느끼나. "감사한 질문이다. 내가 요즘 머릿 속에 가장 많이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이다. 그런데 잘 모르겠다. 홍콩 가서 직접 보긴 했지만 다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 부분도 있고, 또 다르게는 초심은 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내 그릇은 커졌는데 초심이 그대로라면 그 마음을 담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초심은 변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제일 가운데 있는 것은 변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외부적인 내 모습이 당연히 변했을 거라 생각한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회사 매출도 달라졌다. 매니저들이 신이 났다. 그래도 나는 그대로 살아가려고 한다. 또 한류스타라고 말을 하지만 공감은 하지 않는다. 한류스타라는 면에서는 송혜교에게 많이 배웠다. 꾸준히 해외에서 활동해 온 그런 분이 진짜 한류스타라고 생각한다. 담담하고 담대해지려고 노력한다. 진짜 한류스타는 이광수라고 생각한다. - 그릇이 커졌다고 한 이유는? "그릇이 커졌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건방지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책임져야할 것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제가 열심히 해야 제 매니저들도 먹고 살고,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도 월급을 받을 수 있다.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저를 응원해주는 해외 팬분들도 생긴 것이고 절대 실망시켜드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 방법은 배우로서 좋은 작품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신인 때 목표도 질문해주셨지만, 신인 때 마음가짐, 그때 몰랐던 것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것에서 그릇이 커졌다고 생각한다. 주위에 있는 차태현 선배님 같은 형님 보면 그릇이 큰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도 동화되려고 노력하고 있고 제가 하는 행동들은 그 형님한테 배우는 것이 많다." - 민감한 질문일 수 있는데, 이번 20대 총선 때 투표는 했나? "저는 정중하게 말씀드리는 것인데, 요즘 솔직히 속상하다. 가족들이 언론에 노출이 되고, 저희 집에도 들어오시고 제가 감당해야할 몫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슬픈 부분이 있다. 아까도 정중하게 가족 얘기하다가 안 하기도 했는데, 저도 개인적인 것들은 양해를 구해야하지 않을까. 투표 같은 것도 제 개인적인 것이라서 회사랑 얘기한 적도 없다. 제 예전 여자친구 사진까지 돌고 좀 그런 것에 대해서 속상한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은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 '태양의 후예'에 이어 차기작 '군함도'에서 군인 역할 맡게 됐다. 자신한테 군인 역할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군함도'에서는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가. "군인 역할 잘 할지, 하게 될지도 몰랐다. 군대도 제 인생에는 안 올 줄 알았다. 나이가 먹고 군대도 다녀왔고, 그런 개념으로 군인 역할이 왔다. 군인 역할이라고 다른 생각 든 것은 없다. '태양의 후예'는 책이 좋았다. '군함도'도 줄거리, 책이 재밌었다. 저는 줄거리를 먼저 읽고 두 번째, 세 번째로 캐릭터를 보게 된다. 독립군 역할이지만 준비 중이라 어떻게 역할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유시진이라는 인물과 비슷하지만 다른 면이 있는데 재밌을 것 같다.  저한테도 기대되는 작품이다." - '꽃미남 배우' 떨쳐버리고 싶은 숙제가 있지 않을까? "꽃미남 배우, 절대 버리고 싶은 생각 없다. 배우한테 외모가 가져다 주는 부분이 되게 크기 때문에 피부 관리도 열심히 할 것이고 노화 현상을 줄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고, 외모 가꾸는 만큼 속도 가꾸려고 노력할 것이다. 연기력도 더 키우고 싶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노력할 것이다. 저는 연기만 잘 한다고 다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체조건이든 얼굴의 생김새든 그런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꽃미남이라는 이미지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면,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 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은? "앞으로 해보고 싶은 캐릭터는 너무나도 많다. 연기 욕심이 많은 편이라서. 일단은 하나 하고 싶었던 역할이라기보다 소재, 장르를 하게 됐다. 차기작 '군함도'다. 일제 시대 배경인 작품을 하고 싶어했는데 그 찰나에 작품이 들어와서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됐다. 더 벗어나서는 굉장히 많이 서늘한 역할을 하고 싶다. 웨드워드 노튼을 좋아하는데, 서늘한 작품이 많이 나온다. 저도 나이 들기 전에 서늘함을 표현하는 그런 캐릭터를 하고 싶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연예 [국경초월복면가왕②] 콜플vs아담램버트vs아델, '위시리스트★' BEST3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미국 국민MC 코난 오브라이언도 여고생의 편지 한 통에 한국을 찾은 마당에… 꿈이라도 꾸어볼 수 있게 됐다. 상상이 현실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팝'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주목할 만한 소식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제작진이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출연을 예고하며, 음악팬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예상대로 이 모든 과정은 '극비'로 진행된다. 해당 아티스트의 성별 및 국적까지 베일에 싸여있다. 삼엄한 경비를 깨부술 듯 방송가 안팎의 관심은 폭발적인 상황. 철벽을 뚫고 대중의 기대감은 높아져만 가고 있다. 이쯤에서 꼽아 봤다. 혹시 '내 가수'가 아닐까? 꼭 와줬으면 하는 그들, 위시리스트 'BEST 3'을 소개한다. ◇ "한 번 와줄 때도"…'콜드 플레이'(Coldplay) '콜드 플레이'의 한국 내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비바 라 비다'와 '파라다이스' '어드벤처 오브 어 라이프타임' '픽스 유'까지. 수많은 히트곡들로 국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들은 한국 땅을 밟은 적이 없다. 새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내한 '위시리스트' 1위에 꼽히지만, 실제로 성사된 적은 없다. '콜드 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이 한국 프로그램에서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생각만으로도 가슴 짜릿한 감동을 선사한다. ◇ "아름다운 분, 서울에 소울을"…'아담 램버트'(Adam Lambert)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8' 준우승 출신인 '아담 램버트'를 향한 외침도 압도적이다. 세 번의 내한을 통해, 국내 팬들과 소통해 온 아담 램버트는 한국 내 별명도 가지고 있다. 이름과 발음이 비슷해서 생겨난 '아름다운 분'이 그것. 아담 램버트는 지난 1월 3집 앨범 '디 오리지너 하이'(The Original High) 월드 투어를 통해 한국에 다녀갔다.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한 그는,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관객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엄청나다"며 "더욱 특별한 소통을 즐기고 싶다"고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Seoul got Soul"(서울에는 영혼이 있다)이라는, 기분 좋은 감탄을 남기고 간 그를 '복면가왕'에서 다시 만나볼 수는 없을까. 아담 램버트는 어려서부터 뮤지컬을 배워왔으며, 미국 인기 음악 드라마 '글리'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다. 남다른 방송 센스 또한 기대되는 대목이다. ◇ "오명 씻어줘"…'아델'(Adele) '아델'은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성 팝 가수 중 한 명이다. 특히 이번 앨범 '헬로'(Hello)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광풍을 일으켰을 정도다. 앨범 전곡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오로지 음반 판매만으로 승부를 본 실력파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라이브 실수를 저지른 아델. 무대 후, 그녀는 음향시설의 문제였다고 해명했다. 기회가 닿는다면 '복면가왕'을 찾아 '진짜' 라이브를 들려주는 것은 어떨까.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좌측부터 크리스 마틴, 아담 램버트, 아델)
연예 '태후' 송중기 "송혜교와 열애설? 넘볼 수 없는 선배님"(인터뷰①) [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지난 14일 끝났다.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유시진 대위를 만날 수 없다는 사실에 전국의 여성들이 슬퍼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기승전 송중기' 드라마로 불렸다. 비현실적이고 오글거리는 상황도 많았지만, 송중기니까 이해가 된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유시진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판타지를 모두 품은 사기 캐릭터였다. 일 잘 하는 군인인데, 여심도 저격하는 멘트까지. 송중기의 담백한 꿀성대와 연기가 유시진의 매력을 120%로 배가시켰다. 특히 '태양의 후예'의 매력은 달달한 멜로였다. 군인인 유시진 역의 송중기와 의사인 송혜교의 로맨스는 신선했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감동을 안겼다. 특히 비주얼도 연기도 아름다운 송중기와 송혜교는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뽐내 '송송 커플'로 불리며, "실제 사귄다"는 열애설까지 불거졌다. '태양의 후예'가 끝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15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유시진이 아닌 송중기를 만났다. 송중기는 유시진 불사신설, 군국주의 논란, 송혜교와의 호흡 등에 대해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배우들도 방송으로 모니터를 했다고 들었는데, 주로 어디서 '태양의 후예'를 시청했나? "방송은 (이)광수네 집에서 몇 번 봤다. 최근에는 광고 촬영장에서 많이 봤던 것 같다. 사전 제작이기 때문에 반응이 너무 궁금하더라. 기자님들의 기사로만 보기에는 궁금한 구석이 있어서 제 중학교 일반인 동창들하고 본 적도 있다. 서로 할 얘기, 못할 얘기들을 하는 사이다." - 유시진은 남자들의 적 또는 영웅이었다.  실제 연애 스타일은 어떤가? "두 번째 질문부터 답하면, 오히려 유시진에게 어떻게 이렇게 해야 내 여자가 좋아하는구나라는 것을 배웠다. 물론 김은숙, 김원석 작가가 만들어준 것이지만,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왜 유시진을 좋아했는지 알 것 같다. 내 남자에게 듣고 싶은 말을 많이 배운 것 같다. 실제도 유시진과 비슷했다면 엄청난 사랑을 받았을 텐데. 유시진이라는 남자가 진짜 있을까 싶다. 작가의 말처럼 유시진은 판타지 같기는 하다. 결혼한 친구들도 많이 뭐라고 하더라. 그렇다고 내가 연기한 캐릭터를 적이라고 하긴 뭐 하다. 히어로는 부담스럽고, 그냥 멋진 놈인 것 같다." - 김은숙 작가의 대사가 오글거리지 않았나. "김은숙 작가의 대사에 대해서는 취향 차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렇게 느끼는 이들이 있다면 그 의견도 존중하지만. 작가들이 준 대사를 연기하면서 사실 오글거림을 많이 느끼진 않았다. 혹여나 그렇게 느낀 부분들이 있다면 내가 가진 색깔로 잘 융화시키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했다. 누군가가 단점이 있으면 제 장점으로 보완을 하면 되고, 제 단점이 있으면 파트너가 보완해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이 일이 조직의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오글거리게 들린다면 제가 대사를 그렇게 안 치면 되는 거다. 서로 버무리면 되지 않나 싶다." - 유시진이 계속 살아나서 불사조라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나. "불사조 맞는 것 같다. 많이 살아돌아오더라. 그런 부분이 개인적으로 나는 마음에 들었다. 뭐니 뭐니해도 우리 드라마의 장르는 멜로였고, 그 멜로를 강화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었다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작가님들의 설정에 만족을 했고, 리스펙트 했다. 나도 15회를 보면서 유시진이 돌아올 때 뭉클했다. 15회 볼 때는 배우들과 톡을 하면서 봤는데. 그런 점에서 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만족스럽다." - 기억에 남는 대사는? "기억나는 대사는 좀 많다. 어제 광고 촬영을 하다 대기실에서 '태양의 후예' 연속 방송을 하는 것을 봤다. 그러다 한 대사를 보고 '저런 매력이 있구나' 싶은 대사가 있었다. '졌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그래봤자 내가 더 좋아하니까.' 그게 매력 있다고 생각했다. 15회 말미에 '그 어려운 걸 내가 해냈습니다'라는 대사도, 많이 나오는 말인데도 또 다르게 다가오더라." -대본을 보면서 이해하기 힘들었던 장면은? "이해하기 힘들다 하는 장면보다 이해가 안 됐던 부분은 있었다. 와인키스를 하는데, 저는 걱정을 했다. 이게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 이렇게 빨리 키스를 하는 것이 감정이 붙을까, 모연이와 시진이가 그만큼 감정 붙었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제 생각이 잘 못 됐다는 것을 느꼈다. 대중들은 엄청나게 빠른 전개를 좋아해주시더라. 방송을 보고 굉장히 많이 놀랐다. 내가 괜한 걱정을 했다 느꼈다." - 송중기 씨 보면, 멜로 연기에 특화된 것 같은데 비결이 궁금하다. "제 멜로 연기 비결이라고까지는 하기는 그런데 저는 꼭 멜로 장르가 아니어도 무조건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책'이다. 책에 나온 대로만 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대본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편이고, 이 대사, 이 장면, 그 전 장면, 이걸 작가님이 왜 썼을까에 대해 글쓴이의 입장에서 생각한 적이 많다. 또 굳이 멜로 연기 비결을 말하자면 평소에 제 모습이 나올 수밖에 없지 않을까. 멜로 연기할 때 느끼하게 하지 말자 그런 소신이 있다. - 애드리브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어떤 장면인가? "서대영 캐릭터가 애드리브를 잡을 수 있지 않았다. 서대영보다는 시진이가 애드리브를 좀 더 했던 것은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애드리브는 많이 하지는 않았다. 애드리브라면 서대영 상사와 했을 때 많이 했을 것이다. 되게 서로 슬픈 상황인데 남자들끼리 그런 얘기는 안 하지 않나. 농담으로 풀거나 그런 것을 많이 했고, 진구 씨가 잘 받아줬다." - 진구 씨가 송중기 씨와 술 주량이 막상막하라고 했는데? "군인 역할로 나온 배우들이 많아서 술자리가 많았다. 막상막하라기보다는 저는 다음날 촬영이 있어서 안 취하려고 했는데, 형이 그래서 그렇게 말한 것 같다. 형을 절대 이길 수 없다.(웃음)" - '군국주의' 평들이 아직 남아 있다. 주연 배우가 생각하기에는 어떤가. "작가님께서 대답해야 할 것 같다고 넘기려고 했는데 '주연 배우' 입장이라고 하니깐 성실하게 답해야겠다. 군인이라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다. '9시 뉴스' 앵커님한테도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고, 기사도 많이 봤다. 그 의견들을 존중하는 바이다. 그렇게 보신 분이 그렇게 느꼈다면 할 말은 없다. 하지만 저는 해석을 그렇게 안 했다. 아무래도 저도 작품을 받아보고 대사를 읽었고 연기를 했고 방송을 보는 입장이지만, 나는 어떻게 생각했을까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 국기에 대한 경례라든가, 유시진 대위의 사명감, 책임감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 싶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했다. 누군가를 구하고 작전을 수행하고 이런 것이 국가의 개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약속'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더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커지면 강모연에 대한 약속일 수도 있고, 국가에 대한 약속일 수도 있고 크게 보면 평화일 수도 있다." - 송혜교 씨와 호흡이 굉장히 좋아서 스캔들도 났다. 이상형도 나이가 들면서 바뀌었을 것 같은데 어떤가? "이상형은 자극적인 기사도 많이 나왔는데, 제 이상형은 변함없이 현명한 여자다.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나 싶다. '태양의 후예' 촬영을 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분이 혜교 누나이기 때문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저는 넘볼 수도 없는 선배님인데 이 분이 이 위치에서 계속 노력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괜히 이분이 송혜교가 아니구나'를 많이 느꼈다. 굉장히 배려를 많이 해주는 편이었다. 연기 슛 돌아갔을 때 연기하는 스타일도 그랬고, 15~16회는 강모연 선생님이 우는 신이 많았다. 제가 부상을 많이 당해서 요양하고 있을 때 몰아서 찍은 것이다. 그때 송혜교 씨가 제가 안 나오니깐 감정신을 연달아하면 힘든데도 본인이 자처해서 몰아서 한 것이다. 그때도 고마움을 느꼈다. 나도 앞으로 후배에게 그렇게 해야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 또 성격이 당당하신 편이다. 그런 점도 후배 입장에서도 배워야 할 점이라고 느꼈다." - 또 도움을 받은 선배들이 있다면? "연기하면서 쟁쟁한 배우분들하고 같이 했다. 정말 도움받은 분들이 많다. 강신일 선배님과 함께 하게 됐을 때 정말 기뻤다. 촬영하다가 엎어진 작품이 있었는데 다시 만나게 돼서 기뻤고, 얼마 전에 회식 때 선생님하고 번호 교환을 했다. 선생님이 장문의 문자를 보내주셨는데 눈물이 날 정도였다. 선생님의 말씀이 공부가 많이 됐다. 진구 형 얘기를 안 할 수 없는데 형은 영화를 굉장히 많이 하시고 작품을 많이 해서 그런지 여유로움이 있다. '너 해봐' 그런 자세가 있으신데 나도 후배들한테 그렇게 해야겠구나를 느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아구스 역)한테도 고마운데, 한국에서 힘든 현장이었을 텐데 너무나도 나이스한 애티튜드와 열정이 대단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 임수정, 30대 한복판서 예민함 벗고 민낯 드러내다(인터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금방이라도 깨질 듯한 임수정의 예민함은 감독들에게 짙은 영감을 줬다. 어리지만 어딘가 사연 있어 보이는 임수정의 얼굴은 그 자체로 하나의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에도 출연한 임수정이지만 이러한 서슬 퍼런 매력을 살린 작품에서 더욱 돋보였던 것이 사실. 영화 '장화, 홍련'(03), '...ing'(03),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11)가 그 예다. 영화 '시간이탈자'(곽재용 감독, CJ엔터테인먼트 제작)에서도 임수정의 섬세한 아우라가 빛을 발한다. 1983년과 2015년, 30년 세월을 관통하는 여자를 연기한 임수정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같은 듯 다른, 다른 듯 같은" 감독의 결코 쉽지 않은 주문을 보기 좋게 해냈다. 영화는 1983년도의 남자(조정석)와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꿈을 통해 연결됐다는 설정을 큰 줄기로, 스릴러와 멜로 장르를 한데 녹여내려 한다. 촬영을 마친 뒤 개봉까지 1년 넘는 시간이 걸렸다. 그 사이 비슷한 소재를 다룬 tvN 드라마 '시그널'이 높은 완성도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 입장에서는 조금은 억울(?)하기도, 당황스럽기도 했을 터. "2014년 여름에 처음 '시간이탈자'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정말 재밌게 단숨헤에후루룩 읽었어요. 그땐 정말 새로운 이야기였단 말이에요! (웃음) '시그널'을 저나 감독님, 다른 배우들도 보진 못 했거든요. 사실, 개봉 시기는 배우의 역량을 벗어난 일이기 때문에…. 확실한 건, '시간이탈자'는 이야기를 추적하는 긴장감이 매력인 작품이라는 거죠. 그 가운데 감독님만의 따뜻한 멜로 정서도 느낄 수 있고요." 임수정은 '시간이탈자' 촬영장이 배우 인생 통틀어 손에 꼽을 만큼 화기애애한 현장이었다고 했다. 조정석, 이진욱의 유쾌한 인간적 매력이 그 원동력이었다고. "두 분 모두 워낙 인성이 좋아요. 스태프에 대한 매너도 굉장하고요. 어떻게 하다 보니 제가 제일 누나(1978년생)고, 한 살 아래가 조정석 씨, 또 그 한 살 아래가 이진욱 씨였죠. 하하." 남을 베지 못해 결국엔 스스로를 베고야 마는, 조금만 힘을 줘도 산산조각 나 허공으로 사라질 것 같은 날카로움. 임수정은 "아직도 내게 그런 모습이 남아 있지만 그걸 발휘할 작품을 만나지 못 했다. 기다려도 보고, 나도 아이디어를 내보고 싶다"고 연기 갈증을 털어놨다. "30대 중반을 넘어서니 가치관이 달라지더라고요.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지독한 워커홀릭이었거든요. 정말 일밖에 몰랐어요. 개인의 삶을 잘 돌봐주지 못했죠. 요즘 제게 가장 중요한 게 뭐냐면요, 개인의 삶과 배우의 삶을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거예요. 김혜수, 김희애, 윤여정 선배님들처럼 오랫동안 연기할 자신 있다고 확실히 말을 못 하겠거든요. 그러니까 제 노년의 삶을 슬슬 생각할 때가 된 거예요. 배우 임수정도 중요하지만 여자 임수정, 인간 임수정도 중요하니까요."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민낯과 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은 것도 임수정의 가치관이 바뀐 흔적이기도 했다. "전문가의 손길로 '짠' 완성된 제 모습도 좋지만, 일상에서의 제 모습도 좋거든요. SNS를 통해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죠. 공감대를 얻게 돼 더 좋고 반갑고요." 임수정의 차기작은 단편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 장편 '조금만 더 가까이'의 김종관 감독과 함께 하는 옴니버스 영화다. "저예산 독립영화예요. 아직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시나리오가 정말 재밌었어요. 연기를 보여줄 구석이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고요."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