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god 박준형 vs 김기수 출격, 개성파 대격돌

기사입력 2017-04-21 14:16:10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최고령 아이돌 박준형과, 화장하는 남자 김기수가 ‘마리텔’에서 한판 대결을 펼친다.



MBC(사장 김장겸)가 방송하는 이번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최고령 아이돌 god 리더이자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준형, 그리고 8년만에 지상파에 나오는 ‘화장하는 남자’ 개그맨 김기수가 운동과 메이크업을 주제로 격돌한다.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자 박준형은 빠르게 지나가는 채팅들을 미처 다 읽지 못하고 앞 글자씩만 읽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일으켰다. 이어서 박준형은 스쿼트부터 윗몸일으키기까지 사람들이 잘못된 자세로 많이 하는 운동들을 올바르게 하는 법을 소개하고 체형별 맞춤 운동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 달 뒤 아빠가 되는 박준형은 태어날 아기가 20대가 됐을 때 70대가 된다며 그때까지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예비 아빠들이 육아에 대비해 꼭 해야 하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한편, 뷰티 콘텐츠로 2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장하는 남자로 대세 반열에 오른 김기수는 ‘메이크업’ 콘텐츠로 마리텔에 출격해 30년 동안 독학으로 습득한 각종 뷰티 팁을 쏟아낸다. 김기수는 최근 유행 중인 서양의 센 언니 메이크업과 백화점에 환불 받으러 가는 메이크업 등 평소하기 힘든 강렬한 화장법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기수는 무려 8년 만에 공중파에 다시 입성한 나머지 긴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인터넷 생방송 도중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다며 실제로 부리나케 화장실로 달려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박준형의 폭소 유발하는 거침없는 입담과, 메이크업 꿀팁이 쏟아진 김기수의 방송은 4월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김재욱, 악플→SNS 탈퇴…점점 커지는 '며느리' 논란 [종합]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개그맨 김재욱이 돌연 SNS 계정을 폐쇄했다. 가족 예능 프로그램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은 것이 그 원인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재욱과 아내 박세미는 현재 방송 중인 MBC 3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끄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는 결혼 6년차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의 눈물 겨운 시집살이가 공개됐다. 임신 8개월의 몸인 그녀는 20개월 아들까지 데리고 남편 김재욱 없이 힘겹게 시댁에 도착했다. 이어 만삭의 몸으로 음식준비까지 거들었다. 이것은 시작에 불구했다. 박세미의 시부모님은 자녀계획에 관여하는가 하면, 제왕절개를 하라는 의사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며느리에게 자연분만을 요구했다.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한 발 물러나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인 김재욱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결국 김재욱은 쏟아지는 관심과 악플에 부담을 느꼈는지 SNS를 탈퇴했다. 대체 김재욱은 이 프로그램에 왜 출연한 걸까. 이 프로그램을 통해 김재욱이 얻고 가는 것은 무엇인지 볼수록 의문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